자전거 600,000원, YAKIMA 자전거 캐리어 100,000원 이며, 일괄시 680,000에 판매 합니다.

쿨거래시 툴레 고정버클 나갑니다.  이것도 시중 수만원대 판매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본 자전거는 MTB입니다.  

생활자전거 구매의사 있으신분은 가급적 다른 자전거 찾아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백에 수천까지 이르는 자전거들이 온천천을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어요.

용도에 맞게 사용하다 보니 프레임에 덴트는 없는걸로 확인했습니다만 산에서 긁힌 자국은 있습니다.  

예민하신분은 다른 자전거 알아봐 주세요.

010-9662-3564

가급적 자전거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거나, 공부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 구매하였음 합니다.

오늘 한분이 오셨는데, 자전거에 흙이 많이 묻었다, 자전거 세우는 스탠드는 왜 없느냐 라고 물으시다 시승 하시고는

브레이킹시 진동과 소음을 듣고, 엠티비의 이질감이 드는 자세를 경험 하시고는 그냥 가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아시는 분이 오시면 이런건 문제될게 없고, 오히려 저렴하다고 좋아하실꺼라 생각했습니다. (최초 등제

가격은 50만원 이였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산에 가는 자전거라 별도로 세차하지 않았고, 잔진동 소음에 무심하여 신경안쓴 뒷허브 유격도 그냥

뒀었습니다.

"아, 이분께는 팔아도 더 신경쓰이겠구나" 싶어서 그냥 설명 및 수리해서 다시 드리지 않고 보내 드렸습니다.

물론 그 당사자분이 보실수도 있습니다.  그게 잘 못 된게 아니라, 상기와 같은 생각으로 구매하러 오시는 분은

가급적 다른 자전거 알아봐 주십사 부탁드리는 상황입니다.  서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 입니다.

간략한 사양 소개 할게요.

변속기 SLX

크랭크 데오레

앞뒤 드레일러 데오레

앞샥 조절 레버 작동 이상 무 (평소 주행시 사진과 같이 커버 씌워둠)

디스크 브레이크 : 시마노 BR-M445

입니다.  물통케이지랑 펌프 케이지 달려 있었는데 뺐습니다.  보기 싫어서.  앞바퀴는 많이 남았구요, 뒷바퀴 중간

깍두기는 거의 다 됬고, 사이드쪽 깍두기만 양호히 살아 있습니다.  하드하게 타실분은 뒷바퀴 교체 추천 드립니다.

제일 큰 크랭크 체인링 이빨 하나 나갔습니다.  저는 일단 아우터를 안썼고, 간혹 급경사를 만나서 쓸 때도 별 무리

없어서 교체 없이 탔습니다.  교체하시고 싶으신 분은 샵에 교체비용 문의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서 교체를 

하기 때문에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금액이 50 올렸다 왜 60이냐 라고 하시면, 세시간동안 닦고 조이고 정비한 제 인건비라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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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IMA 자전거 케리어는 각개시 10만원 입니다.  택배 가능하며 택배시 착불, 노리턴 조건 입니다.  추가사진 필요하신분께

는 별도로 사진 찍어 보내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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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도 어쩌면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인연 만나서 좋은 경험 하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