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분망친 반바지 구입

인간내면2002.10.08 14:39조회 수 2094추천 수 28댓글 0

    • 글자 크기


이번Mr.MTB 총무로 계시는 허성우님에게 자전거용 반바지를 지금 시세보다 웃돈을 주고 구입하였는데

제가 컴을 못했던 날이있어서 메일이나 쪽지에 남겨져 있는 글을보지못하고

핸폰으로 가장먼저 연락해주신 허성우님께 구입을했는데

은행에 돈부치면 바로 물건 보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토욜에 입금시키고 월욜에 받았습니다
(오전에 입금이 아직 안되었다는 친철함까지...)

새거라던 그 반바지는 오른족엔 치약국물이 흘러내린 허연 자국

왼족에는 밀가루 같은 가루와 인두가 살짝 닿은것 같은 구멍....
(빨면 없어진다고 하시더군요)

환불하겠다고 연락했지만 반응은 시큰둥하고 물건보네고 돈부치고하면

택배비 은행 수수료...돈만 더 나가죠 그래서 그냥 쓰기로 했음다
실망한 제 기분은 참아가면서 그분에게 좋은말 굽실거리며 써가면서
후에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했지만  문자두 맛있게 드셔버리네요

좀 여유를 가지고 서울분에게 직거래를 할껄 하는 후회에 잠을 못자고 있네요
지금 시세가격이 2만원인데 급히 구하느라 5천원 웃돈도 아깝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1 제가아는사건의진실.. dkssrud 2005.05.03 551
1910 제가본 본질은 형사입건에 있습니다 sins72 2005.05.03 630
1909 제가 한 실수 하나... 뽀스 2005.03.26 1460
1908 제가 파신분과 미팅한 사람입니다, 만약 고발하신다면 hello 2005.03.12 1050
1907 제가 좋은 사람들만 만나는건가;;; Aquarius 2006.06.09 3358
1906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sdjdm 2005.05.18 921
1905 제가 아는 바를 말씀드리면... hakey19 2005.03.04 608
1904 제가 산사람입니다 nogaliman 2004.11.15 1627
1903 제가 부자가 아닌 것이 감사합니다 ^^;; ........ 2002.08.07 1639
1902 제가 봤을 땐... 성난bike 2005.06.02 507
1901 제가 보기에는 자격이 있으신거 같은데.. prollo 2005.05.03 644
1900 제 생각에 님께서 이상한 분께 당하신 것 같습니다만.... Only 2005.03.11 509
1899 정직하게 팔고사자 ........ 2002.02.02 1735
1898 정보공개하시면, jhssis 2005.06.02 535
1897 정보공개까지 했다간 칼부림 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 검베 2003.11.25 524
1896 정보공개 찬성합니다. jsp550623 2004.02.12 806
1895 정말인가요? 지금 전화를 해보니 착신 정지군요 전번 공개합니다.. 레드맨 2005.02.06 972
1894 정말악질 sj09894 2005.08.06 2227
1893 정말... 블루스카이 2004.08.04 742
1892 정말 황당한 경우네요. 열린마음 2004.03.26 56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0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