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손해를 안보고...
하지만, 초짜는.....
저도 초짜구요, mtb시작한지 7주 정도 됐습니다. 잔차를 사기위해 수없이 왈바를 들락 거리며 조금 아주 조금은 성능을 비교하는 잣대라던가...머 부품의 가격대 성능비를 알게 되었죠...
하지만 역시 초짜에게 치명적인건 구라(거짓말)에 당할수 밖에 없다는거죠..
잔차 잘 아는 사람이 이래저래 둘러대며 말하면 넘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암만 직거래라도 마찬가지죠...
인터넷 정보검색도 소용없는 경우가 허다하죠..무지(無知),
잘 사고도 두번세번 고수에게 물어보고...또다시 요모조모 뜯어보고서야
한숨 돌리죠...서민이라 그런가요??  
상대방의 양심에 맞기기 이전에 고수분의 충고를 먼저 들으세요...
고수분을 알수 있는 방법은
1. 오장터로 가서 고수로 보이는 분에게 다가가 친한척하며 연락처를 요구한다!!! (오장터 고수님덜 고생하시는데 지송합니다.^^;;)
2. let's race에 무작정 따라가서 그 중 인상 좋아 보이는 고수를 섭렵한다..
3. 좀 황당하지만, tech talks나 서울 오장터 글을 보고 고수를 직접 선별!!
  아뒤찍고 개인신상정보 보고 무작정 전화해서 제발 도와 달라 부탁한다~!!!
  
제가 아는 잔차 고수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다정하신분들 입니다.
무지가 무슨 죄겠습니까만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면 죄겠죠..
친절한 고수 섭렵에 힘 쓰시길...초짜가 혼자 어떤 일을 진행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