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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은 truebike님 보세여..

cikim2003.04.24 09:46조회 수 1818추천 수 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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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황 스럽군여..

truebike님..

그러니까 만나기 이틀전에(22일이 되겠군여..) 전화로 헬멧+장갑+펌프를 1만 3천원에 구입 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23일) 약속 장소와 시간을 정하기 위해서 점심 시간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turebike님은 그때까지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구 회기역 던킨 도너츠 앞에서 오후 7시에 뵙기로 확정을 하였습니다..

약속 장소에 늦지 않기 위해서 뛰어 갔져..ㅡㅡ

그런데 그분은 나오시지 않았습니다..

전화도 안 받으시더라구여..

나중에(7시 10분에 확인하러 들어 왔습니다..)왈바에 왔더니 이런글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

펌프(스페셜..)+헬멧(KED)+반장갑(SCOTT):::>모두다 2만원에 팝니다.
제 동생이 올린 가격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펌프,헬멧,장갑 건에 대한 가격은 위에 보이는 가격이며
전 가격에 사시기로 약속되있던분은 죄송하지만 취소해야할것 같구요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번호를 모르겠네요)
먼저 사시기로 하셨던(내일거래24일)분께 먼저 팔아야 될것같네여

...........................................................

황당 그 자체 더군여..

점심때 전화 통화 했을시에는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다가 갑자기 본인 혼자 의사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번호를 몰라서 연락을 못 주셨다구여..

제가 님께 전화를 몇번이나 드렸습니까..

만약급한 사정이 생겨서 전화를 못 받으셨다면은 그 발신번호가 오늘 만나기로 한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은 왜 못하셨는지요...

늦게 까지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지만 전화 한 통 확인 전화도 없더군여..

와일드 바이크..

제 나름대로 믿음이 갔고 모든 분들이 나와 같은 취미생활로 모인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정이 많이 갔습니다..

truebike님..

그렇게 해서 다른분에게 파시게 되서 좋으십니까..

온라인상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서로의 신상을 모른다고 함부로 말을 하고 다른 사람의 시간이나 계획을 무시해도 좋다는 님의 생각은 고쳐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truebike님의 공개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분에게 강경한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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