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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2003.08.03 16:34조회 수 561추천 수 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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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입고 계신다는 소식을 보니...
제가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후훗...바지 팔은 보람(?)을 느끼는 순간~~~~~~~~~

집이 당산동이니까...그리 멀지 않네요~
나중에 같이 라이딩 하는 날이 꼭 있을거예요~
그날을 고대하면서...

^*^

참`
빗길에는 절대적으로 잔차질에 조심을 기하세요~~~~~
첫째도 안전잔차,  
둘째 역시 안전.......
세째는 ㅇㅏㄴ ㅈㅓㄴ~~~~~~~~~~



>비오는 토요일 에도 바지를 사고 싶다고 달려 갔습니다..
>
>강변에서 일산까지...
>
>근데..너무 두꺼운 제 허벅지로 인해... 안맞는 바지...허걱..
>
>그러자 트렁크에서 다른 산티니 바지를 꺼내 주시구..노랗긴 하지만으로.... 시작해서 팔려구 하는 건 아니구.. 다른 분 만나기 전에 싸이즈나 재보라구... 로 마무리 하셨다가.. 결국 팔아 주신 분께 감사 합니다..
>
>저는 덕택에 열심히 라이딩 하고 있습니다...
>
>그날 보다 더 비가 많이 온 16일 밤에도.. 빗 속을 뚫고... 힘차게 라이딩 중입니다..
>
>나중에 꼭 함께 달릴수 있는 영광이 있었으면 합니다..
>
>서울 당산동의 임명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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