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중고로 구매합니다만..


장사하는 사람들은 목적이 이윤을 남기기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그나마 정가에서(정가도 도매나 딜러들이 정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20%dc하고 이것저것 달아주고 해서 얼마나 남을지 생각을 해보면

그다지 많이 남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하루에 한대씩만 팔린다고 생각하면 업자들이 많이 남겨 먹겠지만 꼭 사정은 그렇지많은 않죠..
(자동차 딜러들은 한달에 한대씩만 팔아도 따로 회사에서 수당이 나오고 그렇지만 장사하시는분들은 한달에 한대팔면 마누라가 돈을 주거나 그렇진 않겠죠..)



얼마나 남겨먹는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기분나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장사의 기본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남겨먹더라도 사후 a/s나 정비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신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폭리는 문제지만 어느정도의 적당한 마진을 걸고 넘어지시는 것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욕을 하실려면 딜러들을 욕하시는게 더 좋아보일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