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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777님 정보공개 해주세요...

cymz2003.11.22 01:29조회 수 876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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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테므노짐인가 하는 사람이 아주 몰상식하고
인생을 얍삽하게 사는 사람으로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아직까지도 저에게 전화한통 먼저 하지 않고 사과도 하지 않으면서 ..
답글에다 대충 미안하다면서 젋은 사람이 뭐 너무한다는둥...
제가 다른건 몰라도 이번일은 제 일 다 팽개치더라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제가 만약 물건을 사는 사람으로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전 당연히 전화를 걸어서 사과를 하고 엉뚱하게 들어간 택배비는 제가 부담을 했을것입니다.
이런 동호회 장터에서의 기본 질서도 않 지키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단 말입니까?
파는 사람은 사는 사람의 요청으로 물건을 택배로 보내준다고 약속을 하고 보내줬더니...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쪽지가 왔는데....
와이프가 사지 말라고 해서 못 사겠다...
이러면 끝이란 말입니까?
매번 분명히 말하지만...
물건 산다고 했다가 일이 생기면 못 살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해 합니다.
그럲다고 제가 선풍기와 원적외선 히터를 엄청 비싸게 판 것도 아니고
2만5천원에 판다고 했습니다.
택배비는 부산이라고 착블로 보내달라고 했구요.
그때 테크노 짐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와서 첫 통화 한시간이 시간이 오전 10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당일 입금을 시켜 줄테니 택배로 당일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그날 박스 나름대로 깨끗하고 좋은것 구해서 잘 포장해 준다고 컴퓨터 대리점가서 모니터 박스 구해서 스치로폴 칼로 오려가며 완벽히 포장 준비해서 오후 4시 정도에 아무 의심없이 택배 보내놨더니....
저녁에 집에 들어왔는데...
못산다고 쪽지 한장 달랑 보내고 마는 사람을 이해하라구요...
최소한 전화를 한통해서 정확히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기본질서도 모르는 사람인데...
만약  테크노 짐 이사람이 저에게 다음날이라도 전화를 걸어서 어제일은 정말 미안하게 됬다... 라고 사과전화 한통이라도 했다면 제가 이해를 핬을 겁니다.
그날 저녁 쪽지 확인하고 어떻께 전화한통 하지 않고 달랑 쪽지 한장 보내서
그렇게 생각이 짧으신가 하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이사람 쪽지 한번 확인하고 연락 한번도 없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전화 한통 했다면 제가 이러지도 않습니다...
인간의 기본도리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 또 적다 보니 열받는군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좀 아니다 싶단 생각이 들면 그냥 못 넘어가는 성격이라..
예전에 지하철에서 담배피우는 사람한테 담배 피지 말라고 했다가 개기길래
경찰서까지 끌고가서 개망신 주고 온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boom777님의 말씀이 나름대로는 제글을 읽어보시고 테크노짐이라는 사람에게 따끔하게 충고한마디 해주시는 말 같은데요.
솔직히 저로서는 boom777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boob777님 리플 읽고보니 진짜 테크노짐인가 뭐가 하는 사람이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 그런 행동을 하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이 볼때는 조금 지나친 참견이다란 생각을 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공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chnogym란 사람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인간인거 같네요.
>
>최소한 인간의 도리는 하고 살아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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