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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산다고 전화한이후로 나한테 전화 한통이라도...

technogym2003.11.21 14:10조회 수 926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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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분들...참 너무 하시는군요.
말씀을 너무 함부로 하십니다...끝까지.
이 글에서 이 정도면 전화상으로 얼마나 심하게 말씀하셨으면
택배비도 못 드리겠다라고 했겠습니까?

제가 잘했다고 하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니 그렇게 서로가 상처를 주고 받나 봅니다.
(저 역시 이것도 큰 상처겠지요.)

나이가 차이가 나도 많이 날텐데...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는
더 고운말을 사용하는 것이 님께서 더 호소력을 얻을것 같은데요?
제가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앞으론 저 같은 사람 만나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했다면 내가 이러지 않습니다.
>
>난 너무 황당한 마음에 기다려도 전화한통 오지 않기에 무슨 이런 인간이
>다 있나 하고 전화해보았더니 뻔뻔하게 이안한 마음도 없이 쉽게 미안합니다라고 얘기만 하면 끝나는 겁니까?
>
>당신이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택배비는 제가 부담을 하겠습니다라고 먼저 얘기를 꺼내야 정상 아닌가요?
>
>내가 전화도중에 택배비는 어떻게 하시겠냐고 하니까 그때서야 그럼 그냥 보내라 물건 받아보고 돈을 보내주던가 하겠다...
>그때 정말 욕 한마디 할라다 참은줄 아세요...
>
>여기서 당신은 당신 편한데로 다 생각하고 아주 쉽게 행동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
>전화 걸어서 물건 산다고 할때는  당일 돈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이건 경우에도 없이 직접 전화통화하지도 않고 쪽지로 물건 보내지 말라고 하고서.. 다시 보내라고 하고서는 물건받고 나서 돈을 보내주겠다....
>완전히 골 때리는 생각만 하더군요...
>
>당신 같은 인간 더 이상 상대 않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전화를 드렸어야 했으나 쪽지로 의사를 전달한것이 실수였다는것이 당신이 얼마나 생각이 짧은 사람인걸 말해줍니다.
>
>당신은 어릴때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기본적인 약속과 그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등에 대해 배우지 않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머리가 엄청 둔해서 근육만 키웠지...
>머리는 텅...
>
>난 당신 같은 사람 더 이상 상대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에게 물건 팔고 싶지도 않고...
>당신이 내야 할 택배비 내가 다 냈습니다.
>차라리 전화로 욕이나 좀 해드릴걸 그랬구나 하고 후회가 되는군요..
>당신보고 택배비 내라는게 개보고 얘기하는것과 같을것 같습니다.
>인생 똑바로 사십쇼...
>그런 흐리멍텅한 자세로 살다가는 남에게 피해 엄청 주고 산다는 사실 명심하시고...
>
>
>
>
>
>
>
>
>
>>말씀처럼 전화를 드렸어야 했으나 쪽지로 의사를 전달한것이 실수였네요.
>>거듭 죄송하다고 사죄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전화 내용은 어떻게... 알아보면 무슨 내용을 주고 받았는지 모든 대화 내용을 알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철면피래두 이렇게 간단하게 일처리를 한다면 말그대로 비난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
>>전화로 통화를 할때 제가 이렇게 했을겁니다.
>>
>>- 죄송합니다.
>>이렇게까지 전화를 주게되었는데 제가 잘못했으니
>>물건을 받고 비용을 부쳐 드리겠습니다.
>>(이 말은 빼셨네요.)
>>
>>그리고는 벌써 반품 처리중이니...본인에게 전화를 걸어 달라니... 험한 말을 하셨고
>>저와 통화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도 끊고
>>몇번씩이나 개인 영업장에 전화를 하여 지속적으로 험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
>>그런데 저는 죄인이기에 맞받아서 험한 말을 꺼내지 않았습니다.
>>듣기만 했지요.
>>그리고는 선생님의 거친 전화내용에 도저히 참지를 못해 택배비를 못드리겠다고 한것입니다.
>>
>>아마도 이런 전화 대화 내용은 어떻게 알아보면 정확히 알수가 있겠지만
>>선생님의 표현대로라면 저는 아주 나쁜사람으로 몰리는것 같습니다.
>>
>>다시한번 이번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여 용서를 바라며
>>노여움을 푸시기 바랍니다.
>>
>>
>>
>>
>>>이번거래로 진짜 열받아서 욕 한마디 해줄려다 말았습니다.
>>>결국, 당신 참 불쌍하다. 잘먹고 잘살아라고 하고 말았네요.
>>>
>>>어제 벽걸이 난로와 선풍기를 오전 10시30분쯤에 technogym에게서 사겠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는 파는 입장이라 주소  받고 당일 보내주기로 하고계좌 번호 알려주고 입금 도 당일 받기로 하구요.
>>>그리고 제가 오후4시에 집 근처 택배사무실로 가서 보냈구요.
>>>technogym 이 사람에게 전화해서 난로, 선풍기 보냈다고 얘기 했더니 여자가 받더니 그냥 끊더라구요. 입금도 않되있고...
>>>어, 이상하다 하면서도 바쁜일이 있어서 입금도 확인 않하고 그냥 보냈는데..
>>>뭐, 소액이라 괞찮지 했습니다.
>>>
>>>그런데, 저녁에 집에 볼일보고 9시 정도에 들어왔는데  
>>>쪽지가..
>>>
>>>구입하려 했었는데...
>>>
>>> 2003년 11월 19일 15시 57분
>>>
>>> 죄송합니다.
>>> 와이프가 새것으로 구입하자고 하여
>>> 부득히 결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 용서를 바랍니다.
>>> 좋ㅇ느 하루 되시고 재 판매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이런 내용의 쪽지가...
>>>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
>>>구매하겠다고 하고서 못살이유가 생기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택배를 보내기로 얘기 다하고 이미 택배를 보낸 상태에 저에게 직접 전화를 하지 않고 이런내용의 쪽지를 보내면 ...
>>>참, 자기편한쪽에서 모든걸 생각하고 쉽게 행동하는 사람이더군요...
>>>이럴경우 파는 사람에게 쪽지 한통 보내면 다 끝나는 건가요?
>>>파는 사람이 쪽지를 확인 못할수도 있고.. 나가서 일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전화를 걸어서 취소를 해야하는게 당연한 법 아닙니까?
>>>
>>>제가 무슨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쪽지 오길 체크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어떻게 그리 생각이 짧은지 이해가 않되네요...
>>>
>>>그래서 제가 택배비는 받아야 겠다고 쪽지를 보냈습니다만..
>>>답장도 오지 않고... 연락도 없고...
>>>오늘 무슨 이런 인간이 있나 하고 전화를 해보았느데...
>>>미안한 마음도 없이 그냥 쉽게 쉽게 얘기하더군요...
>>>택배비는 자기가 못 주겠다고 하고...
>>>진짜 재수없었습니다.
>>>
>>>
>>>저도 이런 불쌍한 인간때문에 물건 잘 보내주겠다고 박스 구해서 선풍기와 난로 포장하고 택배 사무실까지 들고가서 보내고 택배비 제가 부담하고...
>>>참, 이런 인간이 있나 싶습니다.
>>>
>>>technogym 당신 왈바에서의 행동 지켜 보겠소...
>>>앞으로 똑바로 사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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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해서 한마디 남김니다.. (by rnfmak) 두분께......그리고 이글을 보시는분들께...... (by 다리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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