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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산다고 전화한이후로 나한테 전화 한통이라도...

cymz2003.11.21 13:42조회 수 920추천 수 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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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했다면 내가 이러지 않습니다.

난 너무 황당한 마음에 기다려도 전화한통 오지 않기에 무슨 이런 인간이
다 있나 하고 전화해보았더니 뻔뻔하게 이안한 마음도 없이 쉽게 미안합니다라고 얘기만 하면 끝나는 겁니까?

당신이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택배비는 제가 부담을 하겠습니다라고 먼저 얘기를 꺼내야 정상 아닌가요?

내가 전화도중에 택배비는 어떻게 하시겠냐고 하니까 그때서야 그럼 그냥 보내라 물건 받아보고 돈을 보내주던가 하겠다...
그때 정말 욕 한마디 할라다 참은줄 아세요...

여기서 당신은 당신 편한데로 다 생각하고 아주 쉽게 행동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전화 걸어서 물건 산다고 할때는  당일 돈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이건 경우에도 없이 직접 전화통화하지도 않고 쪽지로 물건 보내지 말라고 하고서.. 다시 보내라고 하고서는 물건받고 나서 돈을 보내주겠다....
완전히 골 때리는 생각만 하더군요...

당신 같은 인간 더 이상 상대 않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전화를 드렸어야 했으나 쪽지로 의사를 전달한것이 실수였다는것이 당신이 얼마나 생각이 짧은 사람인걸 말해줍니다.

당신은 어릴때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기본적인 약속과 그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등에 대해 배우지 않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머리가 엄청 둔해서 근육만 키웠지...
머리는 텅...

난 당신 같은 사람 더 이상 상대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에게 물건 팔고 싶지도 않고...
당신이 내야 할 택배비 내가 다 냈습니다.
차라리 전화로 욕이나 좀 해드릴걸 그랬구나 하고 후회가 되는군요..
당신보고 택배비 내라는게 개보고 얘기하는것과 같을것 같습니다.
인생 똑바로 사십쇼...
그런 흐리멍텅한 자세로 살다가는 남에게 피해 엄청 주고 산다는 사실 명심하시고...









>말씀처럼 전화를 드렸어야 했으나 쪽지로 의사를 전달한것이 실수였네요.
>거듭 죄송하다고 사죄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전화 내용은 어떻게... 알아보면 무슨 내용을 주고 받았는지 모든 대화 내용을 알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철면피래두 이렇게 간단하게 일처리를 한다면 말그대로 비난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
>전화로 통화를 할때 제가 이렇게 했을겁니다.
>
>- 죄송합니다.
>이렇게까지 전화를 주게되었는데 제가 잘못했으니
>물건을 받고 비용을 부쳐 드리겠습니다.
>(이 말은 빼셨네요.)
>
>그리고는 벌써 반품 처리중이니...본인에게 전화를 걸어 달라니... 험한 말을 하셨고
>저와 통화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도 끊고
>몇번씩이나 개인 영업장에 전화를 하여 지속적으로 험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
>그런데 저는 죄인이기에 맞받아서 험한 말을 꺼내지 않았습니다.
>듣기만 했지요.
>그리고는 선생님의 거친 전화내용에 도저히 참지를 못해 택배비를 못드리겠다고 한것입니다.
>
>아마도 이런 전화 대화 내용은 어떻게 알아보면 정확히 알수가 있겠지만
>선생님의 표현대로라면 저는 아주 나쁜사람으로 몰리는것 같습니다.
>
>다시한번 이번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여 용서를 바라며
>노여움을 푸시기 바랍니다.
>
>
>
>
>>이번거래로 진짜 열받아서 욕 한마디 해줄려다 말았습니다.
>>결국, 당신 참 불쌍하다. 잘먹고 잘살아라고 하고 말았네요.
>>
>>어제 벽걸이 난로와 선풍기를 오전 10시30분쯤에 technogym에게서 사겠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는 파는 입장이라 주소  받고 당일 보내주기로 하고계좌 번호 알려주고 입금 도 당일 받기로 하구요.
>>그리고 제가 오후4시에 집 근처 택배사무실로 가서 보냈구요.
>>technogym 이 사람에게 전화해서 난로, 선풍기 보냈다고 얘기 했더니 여자가 받더니 그냥 끊더라구요. 입금도 않되있고...
>>어, 이상하다 하면서도 바쁜일이 있어서 입금도 확인 않하고 그냥 보냈는데..
>>뭐, 소액이라 괞찮지 했습니다.
>>
>>그런데, 저녁에 집에 볼일보고 9시 정도에 들어왔는데  
>>쪽지가..
>>
>>구입하려 했었는데...
>>
>> 2003년 11월 19일 15시 57분
>>
>> 죄송합니다.
>> 와이프가 새것으로 구입하자고 하여
>> 부득히 결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 용서를 바랍니다.
>> 좋ㅇ느 하루 되시고 재 판매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이런 내용의 쪽지가...
>>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
>>구매하겠다고 하고서 못살이유가 생기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택배를 보내기로 얘기 다하고 이미 택배를 보낸 상태에 저에게 직접 전화를 하지 않고 이런내용의 쪽지를 보내면 ...
>>참, 자기편한쪽에서 모든걸 생각하고 쉽게 행동하는 사람이더군요...
>>이럴경우 파는 사람에게 쪽지 한통 보내면 다 끝나는 건가요?
>>파는 사람이 쪽지를 확인 못할수도 있고.. 나가서 일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전화를 걸어서 취소를 해야하는게 당연한 법 아닙니까?
>>
>>제가 무슨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쪽지 오길 체크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어떻게 그리 생각이 짧은지 이해가 않되네요...
>>
>>그래서 제가 택배비는 받아야 겠다고 쪽지를 보냈습니다만..
>>답장도 오지 않고... 연락도 없고...
>>오늘 무슨 이런 인간이 있나 하고 전화를 해보았느데...
>>미안한 마음도 없이 그냥 쉽게 쉽게 얘기하더군요...
>>택배비는 자기가 못 주겠다고 하고...
>>진짜 재수없었습니다.
>>
>>
>>저도 이런 불쌍한 인간때문에 물건 잘 보내주겠다고 박스 구해서 선풍기와 난로 포장하고 택배 사무실까지 들고가서 보내고 택배비 제가 부담하고...
>>참, 이런 인간이 있나 싶습니다.
>>
>>technogym 당신 왈바에서의 행동 지켜 보겠소...
>>앞으로 똑바로 사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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