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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회원님들 technogym 이사람과 거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cymz2003.11.20 17:52조회 수 1485추천 수 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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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거래로 진짜 열받아서 욕 한마디 해줄려다 말았습니다.
결국, 당신 참 불쌍하다. 잘먹고 잘살아라고 하고 말았네요.

어제 벽걸이 난로와 선풍기를 오전 10시30분쯤에 technogym에게서 사겠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는 파는 입장이라 주소  받고 당일 보내주기로 하고계좌 번호 알려주고 입금 도 당일 받기로 하구요.
그리고 제가 오후4시에 집 근처 택배사무실로 가서 보냈구요.
technogym 이 사람에게 전화해서 난로, 선풍기 보냈다고 얘기 했더니 여자가 받더니 그냥 끊더라구요. 입금도 않되있고...
어, 이상하다 하면서도 바쁜일이 있어서 입금도 확인 않하고 그냥 보냈는데..
뭐, 소액이라 괞찮지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집에 볼일보고 9시 정도에 들어왔는데  
쪽지가..

구입하려 했었는데...

2003년 11월 19일 15시 57분

죄송합니다.
와이프가 새것으로 구입하자고 하여
부득히 결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용서를 바랍니다.
좋ㅇ느 하루 되시고 재 판매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런 내용의 쪽지가...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구매하겠다고 하고서 못살이유가 생기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택배를 보내기로 얘기 다하고 이미 택배를 보낸 상태에 저에게 직접 전화를 하지 않고 이런내용의 쪽지를 보내면 ...
참, 자기편한쪽에서 모든걸 생각하고 쉽게 행동하는 사람이더군요...
이럴경우 파는 사람에게 쪽지 한통 보내면 다 끝나는 건가요?
파는 사람이 쪽지를 확인 못할수도 있고.. 나가서 일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전화를 걸어서 취소를 해야하는게 당연한 법 아닙니까?

제가 무슨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쪽지 오길 체크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어떻게 그리 생각이 짧은지 이해가 않되네요...

그래서 제가 택배비는 받아야 겠다고 쪽지를 보냈습니다만..
답장도 오지 않고... 연락도 없고...
오늘 무슨 이런 인간이 있나 하고 전화를 해보았느데...
미안한 마음도 없이 그냥 쉽게 쉽게 얘기하더군요...
택배비는 자기가 못 주겠다고 하고...
진짜 재수없었습니다.


저도 이런 불쌍한 인간때문에 물건 잘 보내주겠다고 박스 구해서 선풍기와 난로 포장하고 택배 사무실까지 들고가서 보내고 택배비 제가 부담하고...
참, 이런 인간이 있나 싶습니다.

technogym 당신 왈바에서의 행동 지켜 보겠소...
앞으로 똑바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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