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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제가 잘못된건지...

cycling02282004.01.28 11:10조회 수 745추천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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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a라는 님에게 1이라는 상품을 택배구매하기로 하고 입금을 시켜드렸져.
그리고 담날 전화를 걸고 송장번호를 좀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좀 당황했습니다... 단지 물건번호 확인 좀 하고 싶었는데...

a라는 님은 그런거 가지고 안떼먹는다?며 왕~짜증을 내시더군요...
"조금만 기다리면 갈꺼다...지금 짜증이 난다" 며...ㅡ.ㅡ::
그리고 그 물건은 택배가 아니라, 송장번호같은거 없다며...

음~~
제가 좀 불편하게 해드린게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님 많이 잘못되었나?

전 어떤 물건이든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100% 신용을 믿고 거래가 성립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a라는 분은 그것을 잘못 이해하셨나 보네요... 그리고 저의 전화를 받았을떼, 좀 힘들고 짜증나는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불쾌하더군요...언제 / 어떻게 보냈다 라는 말은 못할망정...

그렇게 짜증나시고 좀 못미더우시면, 거래를 하지 마시던가...
암튼 그렇게 일방적으로 나와서... 걍 ㅡ.ㅡ 속으로
'그래. 니말 다~~맞다...'
하고 풀어버렸지만요...

이분께 첨 전화를 했을때엔 상당히 괜찮은 분 같았는데....
a라는 님... 모든 사람이 다 완전할수는 없지만...
저에게 처음대했던 태도...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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