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분도 나쁘지만 어이가 없으시겠군요...
저도 왈바를 통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좋은 분들도 만났습니다
요즈음 왈바에 말들이 많지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산악자전거의 저변이 수년전에 비해 엄청나게 확대되었다~~라구요.
(그게 제 속이 편하더군요. ㅎㅎ)

최근 왈바에서 사기도 당해보고, 기만도 당해보고, 손실을 입기도 해보았지만 그래도 떠날 수 없는건 또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ㅎㅎ
어디 왈바에만 그렇겠습니까? 사람 사는 세상인데 저마다의 생각차이가 있으니...
여러분들이 그런 경험때문에 참여를 주저하시는 것도 같구요.

저는 경험을 통해 제가 잘 알거나, 신용점수가 많이 쌓였거나 하지 않고,,,
정보 비공개, 글쓴 경력 최근,,,, 등등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제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싸고 좋은 물건도 구매할 생각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그렇게 되었지만...

서글픈 현실이지만 님도 나름의 기준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을 좀 한지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노여움 푸세요... 결국은 제 건강에만 해롭더라구요.
건강라이딩~~


참,,, 여기 중고장터인데 프리보드로 옮겨야 하는 것 아닌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