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면서 저도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제안을 하는데...
정보 공개를 하지 않는 사람이 내놓은 물건은 일체 사지말도록 해보죠.

사겠다는 사람 가운데도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돈을 받기 전에는 물건을 보내지 말고요.(직거래야...뭐)

중고장터에서 대부분은 원만하게 거래가 이루어집니다만,
드물게 벌어지는 이런 황당한 일 때문에 새로운 제도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회원들 모두 믿을 수 있는 중고시장을 만들기 위해
정보 비공개자와는 거래하지 않는다는 운동을 벌여보면...

또 숍 리뷰란에도 정보 비공개자들이 올린 글들을 보면,
숍을 일방적으로, 구체적인 사실을 적시하지도 않고
그저 싸다, 친절하다면서 광고성 글을 올립니다.

이런 글을 무턱대고 믿는 회원은 없겠지만요.

정보 비공개자에게는 어떤 형식으로든 활동 제한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