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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멋진넘2004.03.03 23:14조회 수 508추천 수 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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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많은 거래를 했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참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좋게좋게 거래를 보았던것 같습니다.
입금도하기전에 벌써 택배가 도착해 있는 기분좋은 당황스러움도 격었습니다.
그리곤 연락이 없으셔서 일주일간 입금 못했죠... 게시판에 수소문해서 주위 아는분이 연락을 해주셔서 열흘후에나 입금을 해드렸었는데 참 기분좋은 당황스러움 이었습니다. 세상에 입금하고 싶어 쩔쩔맨건 처음임니다~ ^^

그렇게 몇번을 거래하다가... 끝내 이곳아닌 다른 곳에서 자동차 휠셋을 구입하다가 사기를 당한후... 큰 충격에... 그후론 직거래 이외엔 절대 하지말자는 다짐을 했었더랬습니다.  

하지만 아직 왈바엔 기분좋으신 분들이 아직은 많으신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십여차례의 거래를 해 보앗다.
>
>직거래도 택배거래도 해 보았다.
>
>서울 사는 분과의 택배는 오전에 입금 했더니 저녁에 택배가 오는 황당(?)한 총알 택배 경험도 해 보았고, 돈을 못찾아서 외상 거래도 해 보았다.
>
>지하철 역에서 시간이 없어 뻘쭘하게 개찰구에서 거래도 해 봤고 약속 시간 30분이나 늦어서 상대방을 주차 위반의 공포(?)에 떨게도 했던 기억이 있다.
>
>왈바온지 얼마 않되지만 재수가 좋았던 것인가??  맞다 완차도 여기서 구했는데 집어 던지기도 하고 그래도 잘 굴러가고 잘 타고 있다. 그럼 거래 금액이 완차, 프레임, 휠셋, 앞 샥, 상의, 하의, 페달, 드레일러, 체인, 레버.... 수도 없이 한 200 정도 넘게 거래 해 보았다.
>
>결론은 이렇다. 재수 좋은 놈이라 정말 웃고 잘 사용하며 전차 생활의 기쁨까지 누리고 있다. 내가 무슨 사람보는 해안, 물건 고르는 해안이 있는 것도 아닐터인데...
>
>이제 봄이다. 서로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한다. 왈바 장터 여짓것 경험이 돈벌려고 거래하는 분 별로 없으며 나눠쓰고 바꿔스고 그러는 곳이라 생각한다.
>
>좋은 일만 있으세요. 저는 왈바에서 그리고 전차타며 사람을 만나고 사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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