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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yun38382004.03.03 22:02조회 수 516추천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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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차례의 거래를 해 보앗다.

직거래도 택배거래도 해 보았다.

서울 사는 분과의 택배는 오전에 입금 했더니 저녁에 택배가 오는 황당(?)한 총알 택배 경험도 해 보았고, 돈을 못찾아서 외상 거래도 해 보았다.

지하철 역에서 시간이 없어 뻘쭘하게 개찰구에서 거래도 해 봤고 약속 시간 30분이나 늦어서 상대방을 주차 위반의 공포(?)에 떨게도 했던 기억이 있다.

왈바온지 얼마 않되지만 재수가 좋았던 것인가??  맞다 완차도 여기서 구했는데 집어 던지기도 하고 그래도 잘 굴러가고 잘 타고 있다. 그럼 거래 금액이 완차, 프레임, 휠셋, 앞 샥, 상의, 하의, 페달, 드레일러, 체인, 레버.... 수도 없이 한 200 정도 넘게 거래 해 보았다.

결론은 이렇다. 재수 좋은 놈이라 정말 웃고 잘 사용하며 전차 생활의 기쁨까지 누리고 있다. 내가 무슨 사람보는 해안, 물건 고르는 해안이 있는 것도 아닐터인데...

이제 봄이다. 서로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한다. 왈바 장터 여짓것 경험이 돈벌려고 거래하는 분 별로 없으며 나눠쓰고 바꿔스고 그러는 곳이라 생각한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 저는 왈바에서 그리고 전차타며 사람을 만나고 사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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