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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yun38382004.03.16 00:09조회 수 595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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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볼 욕심으로 보호대를 구하는데, 저는 겁시 많아서 그게 꼭 필요한데 우선 무릎 보호대 구하기로 하고 점심 시간 짬내서 쪽지 보냇습니다.

연락오고 계좌번호오고 저도 별 시간이 없는지라 택배로 하기로 하고 착불말고 택배비 더 보내기로 했는데...

또 야밤에 연락이 와서는 보호대가 새거긴 한데 찍찍이 붙은 부분에 실밥이 몇가닥 있네요... 맘에 안드시면 100% 반품 가능 합니다.

저는 웃었습니다. 아니 입가의 미소가...

원래 물건을 험하게 쓰는데. 그런 사소한것 신경을 쓰시는 것을 보니 이ㅎ진님의 인격이 보이는듯 햇습니다.
101%의 이ㅎ진님의 인격을...

참 나는 재수도 좋다 어찌 중고 거래할 때 맨날 이런 인격자들만 만나는가....

돈도 않받고 물건 주신분, 길에서 한참 기다려 주신분...

아직 왈바는 오염되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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