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가 그냥드립니다에 집에서 정리정돈하다가 제게는
필요없는 구형 시디플레이어를 필요한분 가져가시라고 올렸는데..
도로위전사라는 아뒤를 쓰시는 강일원 이라는분이 젤먼저 쪽지를
주셨기에 착불로해서 택배로 보내드렸더니..
잘받았냐고 문자를 보내도 잘받았다 못받았다...
감감무소식이네요... 모 그런건 그럴수 있다고 치고...
시디플레이어 받은 대신 감사하다고 본인이 직접 문자로 접는 자전거
보내주겠다고 해노코 이것 역시 감감무소식... 참 어이 없습니다..
좀전에 핸펀으로 전화하니 제 목소리 딱 듣고 전화기 꺼노터만요...
지난번에도 그러더니..나원~...
나중에 시디플레이어 필요하다고 쪽지 보내신분중에 정말 필요하신분들
많았었는데..가장 먼저 쪽지 보내서 보내줬더니..완전 매너가 아니네요..
암튼 좀 씁쓸하네요... 나이가 어린분인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