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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방식이 아주 불쌍하시군요.

pmh792004.05.01 14:49조회 수 704추천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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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 거래를 많이 해봤지만

정말 솔직하게 상태 말하고 파시는 분도 있고

기스 조금 있다고 해서 택배거래 했는데

기스 왕창 나있는 걸 파시는 분도 있고.

중고라는 점과 주관적인 관점이라 것을 백분 감안하고 봐도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그런 상태 말이죠.

외관상의 기스라 성능에는 이상이 없어 그냥 반품 안 하고 쓰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선 싸게 샀든 비싸게 샀든 정말 기분 나쁩니다.


제가 구매자의 입장에서 말했지만

위에 상황을 직접 보지 못해 두 분 중 누구의 편을 들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냥 구매자의 입장에서(구매만 했기 때문에^^;;) 저의 경우를 적어 봤습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길.

중고거래에선 구매자도 될 수 있고 판매자도 될 수 있으니 이것저것

입장 바꿔서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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