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심하세요

수위2004.05.10 18:25조회 수 652추천 수 8댓글 0

    • 글자 크기


입문차 구한다고 많이 돌아다니고 판매자분들을 많이 뵜습니다

그 중 몰지각한 양심을 가진 분이 있었는데

저에게 급처분 한다며 100만원을 제시한 자전거를 보러갔습니다

자신이 400만원에 구입했던것이며,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싸게 판다고 하시더군요

그 분은 제가 자전거를 유심히 살펴보려 할때, 자꾸 쓸데없이 많은 말을 하면서 제가 살펴보는걸 방해하려 하더군요.

그 당시엔, 친절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는줄 알았습니다


거기다 말하는걸 들어보니 전형적인 왈바인인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차림새도 파란색 쫄바지에 산악용신발, 모자까지 썼더군요


그때 거래는 안했고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400만원과 자전거에 대한 설명은 사기에 가까웠고, 예전에 중고로 판매된적이 있던 자전거였습니다. 100만원보다 훨씬 싸게 거래됐더군요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가격이 잘못된거 아니냐 물으니 전화를 끊고

아직까지 피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판매를 시도할것 같아 조심하시라고 글을 남깁니다

아이디를 바꿔가며 왈바에 들어오고 있으며, 회원정보에서 작성한 글의 수가 1,2개인 경우 의심해보셔야겠습니다


키는 165정도이고 매우 왜소한 편에, 왼쪽에 귀걸이를 한분..
잊혀지지 않네요.  그 당시 뵜을때 제가 모르는 소리를 워낙 많이 해서 전형적인 왈바인인줄 속았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1 이런분도 있는데... 쩝 아래글들은 새발의 피! 일체유심조 2004.05.11 788
1770 ★★★ 감사합니다. 스캇 타시는분 ★★★ takersk 2004.08.13 924
1769 늦었지만 (__)모두 새해복 마니받으세요~ 사랑이란소유 2005.01.08 515
1768 왈바에서 이런사람 없어졌으면합니다.. 의정부에서 시청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습니다.. honey 2005.04.23 755
1767 어쨋든, 왈바에서 그분 같은 사람은 안 만났으면 하네요.^^ Only 2005.06.03 691
1766 참..황당하네요... parkt98 2005.09.24 1125
1765 두분과 거래를 했어요..~ ^^ senseboy 2003.07.18 895
1764 hoo5012님 믿고 거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yun3838 2004.01.18 509
1763 결국은 중고잔차를 마련했네요. caymanlee 2004.05.11 620
1762 처형해야할 사람들이군요. 검베 2004.08.14 1153
1761 늦었지만 (__)모두 새해복 마니받으세요~ ddongger 2005.01.08 527
1760 음 .... BikeCraft 2005.04.23 744
1759 jhssis 님께 드리는 마지막 글입니다. roamstar 2005.06.03 1051
1758 참..황당하네요... net2000 2005.09.20 1615
1757 그런가요..? yama333 2003.08.12 676
1756 천안의 이신웅님 감사드립니다. dhkdlfem1029 2004.01.20 599
1755 저도 십자수님 덕분에 프레임 하나 얻었습니다 zara 2004.05.12 513
1754 010-9468-6669 사기친놈 전화 번혼데요... 환장 합니다.. jth8811 2004.08.17 962
1753 늦었지만 (__)모두 새해복 마니받으세요~ G2zOnE 2005.01.08 521
1752 왈바에서 이런사람 없어졌으면합니다.. 의정부에서 시청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습니다.. kyonggi99 2005.04.23 8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10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