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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도 있는데... 쩝 아래글들은 새발의 피!

일체유심조2004.05.11 13:40조회 수 788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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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마눌 잔차땜에 중고거래를 많이하고 있고 후기도 이번이 세번짼    

데.. 밑에 글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네요.. 어떻게그런인간들이 있는지..



전 정말 운이 좋은 사람 같습니다.. 첫번째 달구지 님.. 두번째 킴넷 님.. 글고

토욜날 거래하신 flyride님

전자의 두분은 거래후기를 이미 작성했으므로 넘어가고.. 마지막 플라이님. 이

분 정말 무대뽑니다. 서로 쪽지 한번주고 받고 전 주소 보내고 플라이님은 계

좌번호 보내시고.. 착불로 물건받기로 하고.... 근데 제가 사정이 생겨 다른분

이 수령을 하게 되었기에 쪽지로 택배비까지 송금할테니 어떻십니까? 라고 보

냈습니다..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지도 않아서 연락할 방법이 없었지요.. 그

런데 화요일인 오늘까지 연락이 없었는데... 물건이 왔다고 하는겁니다.. 착불

로요.. 이분 쪽지도 확인 안하셨나봅니다..  사람이 얼마나 좋으면 쪽지 두번

에 사람을 믿고 더군다나 전화번호교환도 없이 그리고 제가 월욜날 입금도 안

했는데.. 무턱대고 물건을 보내주시는지.. 너무도 미안한 마음에 물건 받자마

자 은행으로 달려가 물건값 송금하고  택배에 붙어있던 전화에 죄송하다고 문

자 날렸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으셔서..ㅎㅎ.


전 이렇게 믿고 거래할수 있는 좋은분만 만나는데.. 다른님들은 도대체 어떻

게 그런 인간들만 만나시는지.. 헐~~ 제가 너무 운이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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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아랫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STORCK* 2005.04.24 1043
713 한국이니까.... ptree 2005.04.24 1043
712 munopen1 (박재익)님 과의 거래 ^.^ modelj2u1 2003.06.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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