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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만에 잔차를 탈려고 했더니...

manki82882004.05.25 20:01조회 수 11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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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이름은 한만기 인천에살고요
작년 8월경에 자전거를 조립했고요 샾에서 알아서 추천또는 제가 이것저것 골라서 조립했습니다 조립가는 550정도들었고요
원래 다운힐을 탔었기때문에 xc는 첨이라서 부품도 이름도 잘모르고요
샥문제도 그렇습니다 저는 분명 첼로에서 수입한 샥을 샾에서 그것도 샾사장님이 조립해줬고 저는 자전거만 탈줄알지 자전거 부품명칭과 기능은 잘모릅니다
그렇다고 제가 막무가네로 법대로하라는둥 나는 책임없다는둥 그랬겠습니까?
거래당시 샥잘받았다  그래서 내가 맘에드냐고 물었더니 잘쓰겠다고 맘에든다고 확인전화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6일정도 지나서 하는말이 자기가 생각한것이랑 틀리다고 10만원정도 깍아달라고 하더군요 참 내 어이없더군요
그러더니만 겉에는 화이트샥이고 속에 부품은 다른거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샾에다가 전화로 물어보니 말도안된다고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는 자전거에대해서 잘모르니깐 샾에가다 문의해보라고 제가 문의해봤는데 전혀이상없는샥이라고 하니깐 직접통화해보라고 했죠
그렇다고 책임회피할려고 샾에다가 문의하라는게아니고 제가 잔거에 대해서 모르니깐 직접물어보라고 그랬더니
환불해달라고 일주일전에는 환불가능하다고 환불해달라고
제가 샥을 속여서팝겁니까?
아님 샾에서 저한테 속여서 팔았겠습니까?
저는 나름대로 아껴쓴 샥을 가격도 괘안은 가격에 팔았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이런일이생겨서 기분도나쁘지만 어이없네요
처음부터 샥기능이라던지 방식등을 물어보셨더라면 제가 샾에가서 알아보고 거래당시 말해줬을거아닙니까 이제와서 뭐가 이상하고 그러니깐 저는 황당하군요
>안녕하세요?
>몇년간 자전거를 못타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싶어 왈바에서 중고 샥을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샥을 받고 좋은 기분으로 조립하러 근처 샾에 갔더니 거기에 있는 같은 년식의 샥과는 전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던게 아닙니까?
>그래서 확인차 사진을 찍어 올려 드립니다...
>여러 인터넷을 뒤져도 XC-4에는 저런 모양을 가진 샥이 없어 의심이 가기 시작 했습니다...
>샥의 제일 중요한 카트리지도 교체된 자국이 있고 브레이크 마운트도 티탸늄이 아닌 일반 철제 마운트로 바뀐 흔적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 했더니 자기는 초보라 모른다 수입상에 전화해서 알아서 해라...
>내가 잘못한건 없으니 환불은 못해준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좋은 쪽으로 해결할려고도 했지만 막무간으로 난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 겁니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그냥 모르는 셈 치고 그냥 쓸려고 했지만 말하는게 괴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왈바회원님들에게 감히 물어 봅니다...
>
>물건에 문제가 분명있는데도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적인 관계가 아닌 제가 수입상에 전화해서 해결해야 하는겁니까?
>자기는 법대로 해라고 하는데 이런 사소한 문제가지고도 법까지 가야하는 세상이 참 암울하게 느껴지네요...
>
>이분이 다른 부속도 올리셨던데 확실히 확인하시구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분 아이디는 manki8288 이고요 이름은 황만기 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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