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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o2010님께 감사합니다 자전거 잘쓰겠습니다

maranatas2004.06.29 03:56조회 수 562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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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분실후에 자전거를 새로 장만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우여곡절끝에 cello2010님이 판매하시는 자전거 글을 보고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목요일에사기로하고 토요일에 가지러 가기로 했는데 어찌나 마음이 설레이고 초조하던지....앤 생긴지 얼마 안된 청년의 마음이 이럴까요?


출발시간 3시 40분 목적지는 수원 신갈......나의 서식지는 서울 영등포...토요일 오후라 상당히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올림픽대로타고 고속도로로 진입해서 신갈로 가려다가 좌절(끝없는 차량행렬로...) 턴하여 1번 국도로 가기로 결정....1번 국도 역시 끝없는 차량행렬로 좌절.....
이렇게 왔다갔다하면서 보낸시간이 45분 가량이었습니다. 할수없이 구로공단 > 시흥> 안양 > 수원으로 통하는 산업도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수원 신갈 도착시간 6시 20분...길을 잘못들어서 고속도로 진입.....신갈에서 기흥까지(8km 왕복함) 7시 10분 도착하여 자전거 인계 받고....클립 페달도 한개 장만 했습니다. 식사하고 서울로 출발....저의 서식지 도착하니 10시 20분.....

자전거 매장 이었는데. 그곳에서 알바를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솔직히 몸매와 장딴지 보고 부러움을 느낄만한 외모였습니다. 저도 열심히 엔진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습니다.

후기의..후기....
제가 차가 없어서 후배 KYH의 차량을 이용해서 갔다왔습니다. 차량은 다마스.
10년이나 된차라....에어컨 안됩니다. 냉각계열 이상으로 냉각수 온도가 엄청 오릅니다. 엔진소리도....특이? 하구요. 암튼 후배도 저도 다마스타고 수원까지 갔다오느라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특히나 처음 가본 곳이라 길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잘 참고 운전해준
후배 KYH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는 속담이 있는데 모르는 길은 더 많이 물어보고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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