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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무조건 택배

ohrange2004.07.10 10:13조회 수 505추천 수 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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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5천원 우체국 택배 써버립니다.
짜증나는 택배 걸리면 물건 바보되고 나도 바보되고
소포로 보내면 이누무 자슥들이 아주가끔(하지만 당하면 골때리게)중간에 증발될때도 있구..
(소포로 10마넌 넘는 양산 지방으로 보냈다가 중간에 증발)
이것저것 판매자나 구매자나 신경쓸거 생각하면 그냥
편하게 천원정도 더 써서 믿음직한 제비표택배로 보내는게
젤 좋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우체국의 경우
>
>소량의 우편물일 경우...(편지나 엽서 봉투에 들어가는 정도)
>보통, 빠른 우편 , 등기가 있고.
>
>좀 부피가 되면
>등기, 소포, 택배로 보낼 수 있습니다.
>
>예전에 2500원 내신건 등기나 소포로 간 거 같습니다.
>
>먼 지역의 경우 등기가 별로 싸지 않고..(무게로 재기때문에..)
>택배가 나을 경우가 있으며 가까운 지역은 택배로 처리하지 말고
>등기나 소포로 계산하면 싸게 먹힐때가 있습니다,.
>
>제가 여러번 우체국을 이용한 결과 어떨 때는 소포로..어떨때는 등기로
>
>택배로는 안보내봤습니다.물품이..스프라켓 크랭크 샥 그런거라..
>부피가 크고 무거운거라면 (1미턴 제한있습니다.우체국은...ㅡ.ㅡ;이거 안좋져)택배를 이용하시고.
>
>우체국 가시면..우편 요금표가 있습니다.우체국 사이트에도 나오고요.
>
>이걸 잘 보시고 계산을 해보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어떤 걸로 보내야 싸게 보낼지..인근지역 2천원이면 보낼걸..
>5천원 낼때도 있습니다. 직원들이 어떤걸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
>또 등기로 보낼시...빠른 등기가 있고 보통 등기(소포로 처리됨)로 되는게
>있는데 빠른게 더 비싸져..
>
>보통 제 경우 조그마한거 보낼때는 계산해보고 보통 등기나 소포로 보내달라고합니다. 보통이라고 꼭 말해야 그렇게 처리해줍니다.
>
>택배 싼데는...이름 별로 안 유명한 곳들이 쌉니다. 트럭도 조그마한걸로
>다니고
>
>조그만 회사의 장점은 당일날 전화해도 일찍 전화하면 꼭 옵니다.
>
>한진이나 현대는 그렇지 않져..예약해야 합니다. 바쁠때는 꽉찼다고 다음주에
>온다고 그러더군요.
>
>또 택배비가 쌉니다. 대충 비슷한 물건 보내면 비슷하지만,..
>
>어중간한 크기의 택배를 보내면 조그만걸로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4천원짜리 전 라면 한박스 조금 더 되는 부피를 4천원에 대전에서 인천까지 보내봤습니다.
>
>단점은 큰 택배회사들도 뭐 별반 더 좋을건 없지만..물건을 막다룹니다.
>
>전화시 불친절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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