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마넌.. 짜리 지만.. 이놈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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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안받더니..이젠 계속..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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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젠... 전화 받고..말도 안하고.. 버튼만 누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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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용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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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경찰서 가서..진정서야.. 당연히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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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들어야 겠지만.. 대포통장에 대포폰이면.. 어쩔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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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 아님니다..지금...  내가..욕.. 막하면.. 버튼으로 대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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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뚜껑 열립니다..  그리고.. 버튼으로.. 음을.. 누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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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뭐지??  미레도레 미 미 미...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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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통장으로.. 명의자..김유국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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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60374-02015 계좌 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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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구할려구 하다가.. 된장.. 중고 시세도..비싸게 불러서 입금 해줬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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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췟... 보내 주지도 않고. .사람 까지 놀리니.. 이거참..건방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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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한 200통은 했을껍니다..  첨엔.. 금액이 작아? 자전차 한대분 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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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니.. 기왕 사기 치는 놈들은.. 그래도 좀 비싼거한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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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믿고 보내 줬더만... 된장.. 기분 더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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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까워서가.. 아니라..  작년에는.. 디카 산다고. .한번 사기 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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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 넣고.. 그놈 잡긴 잡았다 하더라구요.. 돈은 못받았지만...
>
>  또 이런일이.. 있을줄은...ㅠ.ㅠ  참 믿고 살기 힘든 세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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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고. .살고 싶은..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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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면.. 한번 전화 해보세요. . 새벽이건 낮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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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끊을껍니다.^^  글구. 누구냐 하면.. 데오레 ..부레꾸..거래 한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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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ㅋㅌㅋㅌ  날도 더운데.. 짜증나서.. ㅠ.ㅠ  주접을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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