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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밑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overlordoo2004.09.19 05:17조회 수 942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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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백님이 명품과 부품을 교환한다고 하셔서 교환을 하려고 신청을 했었습니다.. 옷 가격은 1벌에 1만원으로 올려놓은 남방이었고, 제 것은 카본 싯포스트였죠.
그래서 가격맞춰서 교환하려고 했더니, 명품을 그렇게 싸게 어떻게 교환하냐고.. 왈바사람들한테 특별히 싸게 주려고 했지만, 교환할땐 그렇게는 못바꾼다고...말이바뀌더군요.
그 다음부터도 계속 문제가 이어졌습니다.  어디든지 옷을 들고 오시겠다고 하더니.. 나중엔 어디로 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들어와라는 말로 바뀌고...
뭐.. 일일이 다 쓰지 않아도 대충 어떤 일이 있었을 지는 당해보신 님들은 아시겠죠..
그리곤 한번은 왈바에 글을 올리시더군요.. 저보고 이사람이 거래를 하는데 황당하게 자기보고 오라가라하질않나.. 왈바 정신 운운하면서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말을.. 오히려 제가 듣고 말았습니다.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이다싶어 그냥 흘려 넘겼는데,
그 다음에 어떤분이 캐쉬백님 명품들을 본 후 '캐쉬백님과 거래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동대문에서 가짜 명품들 떼어다 물건교환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란 글을 올리셨더라고요..
이글을 올린 분도 캐쉬백님께 주절주절 한소리 듣고... 바로 글을 지우고 사과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캐쉬백님은 왈바 정신을 그렇게 잘 지키신다는데, 왜들 그렇게 캐쉬백님과의 거래에는 문제가 많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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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아래 얘기한 사람이 말이죠. (by 검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by tlstkd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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