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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캐쉬백님하고 거래를 해봤는데...

zara2004.09.19 00:14조회 수 1020추천 수 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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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사되진 않았습니다.

예전에 콘트롤택 스탬을 판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그당시 구매자가 두세분 정도 있었습니다

근데 캐쉬백님이 제일먼저 구입하겠다고 쪽지가 와서...다른분들께는 이미 예약중이라고 답장드렸고요...

근데 첨엔 무작정 구입하겠다고 쪽지가 와서...판매하겠다고 하니깐...

그때부터 스펙?에 대해서 물어오더군요..

이게 샵 판매가격이 얼마인지....

이제품이 링크된 곳을 찾아봐달라느니...

그래서 여기저기 샵들 다 뒤져서 동일 제품 판매하는곳 주소를 가르쳐줬습니다

그러니까 그이후엔 현금말고 다른 물건과 교환하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변속기랑..기타등등..이 있는데..교환하자고...

저한테 필요한 부품이 없다고 하니깐...

그럼 의류나 가방,고글과 바꾸자고 하더군요(금액은 자기가 약간 손해봐도 괜찮다며..)

제가 이건 제물건이 아니라 부탁받은 물건이라 교환은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께 판매하겠다고 하니까...

어차피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물건이라 현금거래하겠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급적 빨리 입금해달라고 했죠...

그러니까 입금후 연락해주겠다곤 하고...이후로 연락이 안오더군요

쪽지 주고받기를 일주일정도 했습니다...

그 사이 다른 구매자분들이 나타났지만...계속 캔슬시켰는데...

결국 저만 바보 된 셈이죠...

마가 끼였는지 아직도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ㅡㅡ;


>>말을 그렇게 막합니까?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서, 님의 글에 동감이 안갑니다.
>>제3자지만 그냥 넘어갈수가 없군요.
>>말을 가려서 하세요.  나오는대로 막하면 입이 똥구멍도 아니고 나원..
>>다른분들도 님의 글에 굉장히 불쾌해하는군요.
>
>-----------------------------------------------------------
>저도 중고거래 꽤 해봤지만 위 캐쉬백님 같은분 정말 황당했습니다.
>되도록 거래 하면서 얼굴 붉히지 않으려고 하는 입장이지만 이분하고 거래시
>정말 속으로 열좀 받았습니다.
>분명 게시판에서 시끄러울 분 같았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듯 합니다.
>택배 거래하면서 한번도 문제없이 기분좋게 거래를 많이 했지만 이상하게 직거래를 하면서 애를 먹은 경우 입니다.
>자초지종은 용품 판매란의 제 아이디로 검색하면 리플 무지 많이 달린 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의 내용에도 보다시피 이분하고 정말 거래하고 싶지 않은 심정이었습니다.
>이분 나오는 태도가 분명 자칫하다간 게시판에서 시끄러울 수도 있다는 판단때문이었죠..
>전 사실 중고장터란 이용하면서 상대방한테 욕먹을 짓을 거의 한 적이 없습니다.
>대충 확인 가능할 내용일듯 합니다.
>이런 글 썼다고 나한테도 쪽지로 비방하고 할까요?
>나도 내년이면 불혹인데........그리고 나보다도 한참 어려보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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