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다 보면 더러운 사람 많습니다. 님이 참으세요.
어른은 아닐것 같고 중고딩 같네요.

>이번에 헬멧과 고글을 그냥 드린다고 글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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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어떤님이 본인 달라고 해놓고는 잠적하더니, 두번째 내놓았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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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분이 본인 달라고해서 그분께서 택배비 입금시켜주시고 포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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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놓은 상태에서 cashback이라는 이사람이 고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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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달라고 간곡히 요청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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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먼저예약한분 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그분에 뜻에 따르겠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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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먼저예약한분이 허락해서 포장해놓은걸 뜯어서 다른박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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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한후 주소까지 적어놓았습니다. 내일아침 일찍 보내준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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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3천원을 입금시키라고 했습니다.근데,고글 스펙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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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는 1800원으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1800원 넣어주겠다.이런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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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요.그럼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제가 택배비로 남겨먹을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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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보통 고글같은경우는 박스로 포장해야 안부서지기때문에 조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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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로 했습니다.우편값이 올라서 박스로하면 적어도 2500원이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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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더나갈경우 3천원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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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낼것도 있고해서 9시까지 쪽지주세요라고 문자보내도 들은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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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봅니다. 물론 공짜로 받으면서 스펙따지고,우편료 정확히 하는건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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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가 그몇백원 남으면 마치 남겨먹을것처럼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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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돈남으면 뜯어서 안에 넣어주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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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넘어가면 제돈으로 하려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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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인이라면 자기반성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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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그렇게 좀스럽게 살기보단 현명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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