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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좋습니다.

도로위전사2004.09.18 20:08조회 수 1100추천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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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하기 싫군요. 그냥 준다고 누굴 무시하거나 명령조로 한건 절대

없습니다. 님 초딩입니까? 솔직히 나이어리죠?

성인이라면 자기 잘못을 인정 할줄 압니다.

기분 나쁘다면 나쁜걸 말씀해보세요. 전 핸드폰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집전화로 전화가 오고 가면 부모님들한테도 참 죄송하겠죠.

그래서 0으로 찍은거고요.

님은 제가 준다고했을때부터 받을생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택배비 1800원부터 느낌이 왔죠. 고글 스펙이 뭐냐고도 물어보고요

싸이코여? 그래요 저싸이코에요.

좋은 일은 안했지만,그냥 주려고 하고도 욕먹네요.

아침에 일찍 가는길에 같이 한가찌게 보내려고 문자 보낸거구요.오늘 토요일

이라서... 우체국문 일찍닫기때문에...

쪽지 저녁에 보냈죠? 제가 님때문에 포장 두번씩이나하고,

우체국도 월요일날 또가야합니까?

님이 보낸 쪽지 내용을 공개 할까요? 됐습니다.

유치한짓 그만할랍니다. 님이 저한테 5번이나 쪽지보냈어요.

자...다 내잘못입니다. 제가 수그리죠. 님이 다잘했습니다.

못난사람 더욱 반성해서, 앞으론 님같은 사람을 가려내 상종안하는 기술을

더익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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