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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아닙니다만...

도로위전사2004.09.18 09:14조회 수 2100추천 수 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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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헬멧과 고글을 그냥 드린다고 글올렸습니다.

맨처음 어떤님이 본인 달라고 해놓고는 잠적하더니, 두번째 내놓았을때는

또다른 분이 본인 달라고해서 그분께서 택배비 입금시켜주시고 포장까지

다해놓은 상태에서 cashback이라는 이사람이 고글을

자기를 달라고 간곡히 요청 하는겁니다.

그래서 먼저예약한분 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그분에 뜻에 따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먼저예약한분이 허락해서 포장해놓은걸 뜯어서 다른박스에

포장한후 주소까지 적어놓았습니다. 내일아침 일찍 보내준다고하고,

택배비 3천원을 입금시키라고 했습니다.근데,고글 스펙이 뭐냐?

택배비는 1800원으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1800원 넣어주겠다.이런소릴

하더군요.그럼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제가 택배비로 남겨먹을 사람도

아니고, 보통 고글같은경우는 박스로 포장해야 안부서지기때문에 조그마한

박스로 했습니다.우편값이 올라서 박스로하면 적어도 2500원이상은 합니다.

무게가 더나갈경우 3천원은 넘습니다.

아침에 보낼것도 있고해서 9시까지 쪽지주세요라고 문자보내도 들은척도

안나봅니다. 물론 공짜로 받으면서 스펙따지고,우편료 정확히 하는건 좋습니

다. 제가 그몇백원 남으면 마치 남겨먹을것처럼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돈남으면 뜯어서 안에 넣어주려했습니다.

만약 넘어가면 제돈으로 하려했구요.

만약 성인이라면 자기반성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그렇게 좀스럽게 살기보단 현명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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