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전에 강아지를 그냥 어느분께 드렸습니다. 그분께서 너무 고맙다고 집에 사용하지 않는 접는 자전거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마침 아이들에게 자전거가 필요한 참이라 아이들에게 말하고 하루 이틀 기다려도 연락도 자전거도 오질않고,,,,, 아이들은 자전거 언제오냐고 성화고,,,어렵게 연락을 했더니 2~3일 후면 도착한다고 해서 또 아이들이랑 기다린지 몇 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네요. 이젠 아이들 성화에 자전거를 하나 장만해 주어야 겠는데.....
처음부터 자전거를 바라고 강아지를 그냥 드린건 아니지만, 자전거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이런 씁쓸한 감정이 들진 않을텐데,,,,,
처음부터 자전거를 바라고 강아지를 그냥 드린건 아니지만, 자전거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이런 씁쓸한 감정이 들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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