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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쓰려고 했는데..

짐꾼2004.12.01 11:52조회 수 514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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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 버렸네요.. 제가 먼저 감사의 글 드리려고 했는데..

정성이 듬뿍베어 있는 부품 일일이 쇼핑백에 담아 주시면서도 연신 허접하시다고 말씀하셔서 저로선 더욱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라이딩 함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따끈한 우동 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누나 자전거에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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