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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거래 이후...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흠...

mizii42005.01.03 17:20조회 수 841추천 수 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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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그마음 이해 합니다.

일일여삼추라고.....물건 이제나 오나...저제나 오나...언제오나...목빼고 기다리고.

오늘이 지나면.내일 오겠지 ...또 내일이되서 안오면 또 내일은 오겠지...

전화하면..보낸다고 하고.....또 하루 기다리면 안오고....

그리고 전화했더니....안판데네....켜켝...

돌이켜보면...그동안 내가 한 행동에 괜히 내가 쪽팔리고.....

화를 낼수도 없는 상황이고...괜히...혼자 뻘쭘하고...

그걸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릅니다.

괜히 오지도 않는 물건 기다리다....정신빠진사람처럼 기다리다....바보되는거..

님 더 좋은 물건이 나올려고 한거라고 생각하십시요.

그 판매하시는 분도...어떻게 하다 그렇게 된거겠지요...

암튼 서로간에 조금씩만..상대방을 생각해주면 좋겠는데.그래도...파시는분이 연락은 되시네요.

저는 전화도 안받았답니다...ㅠㅠ..암튼...위로..한표~~


---리플달아준분들의 의견을 듣고 약간수정입니다.

역시 사람말은 한쪽만 듣고는 모르는군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이야기 돌아가는걸로 보니.

눈치는 챘습니다.

서로 한가지를 좋아한다는것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할수 있겠지요.누가 잘못은 했겠지만...너그러이.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아닙니까.^^;;

암튼 여기서 ...이게 또 생각나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딱 들어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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