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런글 안 쓰려고 했는데 난 당신땜에 황당했습니다.

cinekids2005.01.03 21:56조회 수 1118추천 수 6댓글 0

    • 글자 크기


안 쓰려고 했지만 님의 글을 보니 사돈남말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제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정길님이 스타레이더와 스포시엘 리어라이트
사곘다고 2번이나 해서 판매취소까지 하고 기다리다가 허탕친 사람이죠.
물건을 사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님이 사고 싶다고
하시기에 또 목동으로 오시겠다기에 판매 취소를 하고 기다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님은 연락한번 있었는지요? 답답해서 제가 쪽지를 드리자 확인은
하고 답 쪽지 하나 안 주더군요.

결국 기다리다 다시 올리니 또 메모를 달으시더군요. 바쁘고 알바를 해서
시간이 없었다. 내일 다시 연락하겠다. 전 그 말 믿고 또 기다렸답니다.
역시나 전화든 문자든, 쪽지든 메모든 또 아무 말이 없었죠.
지금 제가 정길님께 보넀던 쪽지, 정길님이 달았던 메모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여기 공개할까요?

문정길 저 깜박이 관심있습니다..^^구매하고싶습니다...^^011-731-0756 2004.12.13  

문정길 시간이 늦어 리플달고 문자남깁니다..^^ 2004.12.13  

강웅모 문정길님 문자 받았고 답변 드렸구요. 정길님에게 쪽지도 드렸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2004.12.13  

강웅모 가장 먼저 구매의사를 확실히 밝혀주신 문정길님께 예약 되었습니다^^ 2004.12.14  


문정길
저 예약했던 사람입니다 연락늦어서 죄송합니다...제가 낮에 일하고 저녁에 아르바이트가 새벽2시에 끈나고 집에들어오는것땜에 바빠서 연락못드렸습니다 ..ㅠㅠ내일전화다시드리겠습니다. 2004.12.22  

그리고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도 공개할까요?
본인이 기다리다 지치고 속상하면 본인때문에 기다리다 지치고 속상한
사람은 없는지 생각 좀 해 보시죠. 저도 이런 내용 쓰려다가 그냥 넘겼는데
그런 사람이 이런 글을 올리는걸 보니 본인 불편한 것만 알지 본인이 남에게
불편을 주는 것은 생각조차 못 하는 구나 싶더군요. 우선 본인 먼저 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 글자 크기
저한테도.. (by cello77) 왈바거래 이후...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흠... (by mizii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1 . ds2lfp 2005.01.04 667
1170 저한테도.. cello77 2005.01.03 832
이런글 안 쓰려고 했는데 난 당신땜에 황당했습니다. cinekids 2005.01.03 1118
1168 왈바거래 이후...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흠... mizii4 2005.01.03 841
1167 ``만족스런 LIVE STRONG..~ handyman 2005.01.03 650
1166 . ⓚⓤⓚⓘ 2005.01.03 1225
1165 younil2님 트렉 8500 잘 쓰겠습니다. kim9009 2005.01.02 624
1164 참거래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많네요. mizii4 2005.01.02 624
1163 콩나물 한줌 .. 두부한모 ... 요술풍선 2005.01.02 566
1162 참거래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많네요. 파발마 2005.01.01 626
1161 예... swswswa 2005.01.01 610
1160 미성년자랑 거래하면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합니다. okary 2005.01.01 679
1159 gasan 이라는 학생과의 1달간에 걸친 짜증나던 거래 후기 swswswa 2005.01.01 812
1158 gasan 이라는 학생과의 1달간에 걸친 짜증나던 거래 후기 cannonone 2005.01.01 773
1157 윗 댓글단분 okary 2005.01.01 698
1156 gasan 이라는 학생과의 1달간에 걸친 짜증나던 거래 후기 swswswa 2005.01.01 726
1155 참거래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많네요. mizii4 2005.01.01 1017
1154 맞습니다. 개인이 택배 보낼때 꽤 비싸요... 조각구름 2005.01.01 513
1153 gasan 이라는 학생과의 1달간에 걸친 짜증나던 거래 후기 okary 2004.12.31 998
1152 기분 정말 드럽습니다... sandodo 2004.12.31 53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10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