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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크면 다 자기 말이 옳은 것 처럼 생각하는 분 보세요.

sdlee2005.01.05 11:42조회 수 761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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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한테는 어떤 물건이든 판매금액의 10배를 준다고 해도 팔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선약하신 분이 있기  때문에 글을 삭제하고, 순서대로 판매를 해야 했지만,

제 때에 하질 못해서 다른 분이 안전구매를 하셨고,

그래서 "죄송합니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똑같은 상황을 겪더라도, 속상하겠지만 거래에 있어서는 이런 일도

종종 있는 법이 아닌가요. 계약금이라는 것이 왜 있고, 위약금이라는 것이 왜 있겠습니까.

이분은 또 전화 하는 방식이 보통의 평범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과는 너무도 다르더군요.

제가 양해를 구하는 말을 여러번 했고, 사정 이야기도 여러번 하려고 했는데,

번번히 상대방 말은 한마디도 들으려 하지 않고 따발총 처럼 이야기를 퍼부어 대더군요.

예의는 0점입니다.

하도 답답한 소리를 늘어대서 "도의적인 책임은 있지만 법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라고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이 말을 전혀 이해 못하더군요. 도대체 보청기 약이 다 떨어졌는지

제가 하는 말을 도대체 들으려고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만 말만 퍼부어대서

열받아서 전화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이 분하고 거래하지 마세요. 전화기 한참 붙들고 사람 피곤하게 만듭니다.


게다가...문자 메세지에는 장난치지 마라..신고를 한다나... 전화비 청구 한다나...

어리숙한 사람한테 협박하듯이 말하면 먹혀드는 줄 아는 모양이네요.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어느날 장터에...휠셋하나가 올라왔습니다...
>
>저는 휠셋이 필요로 하여...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판매하시기로한분은 sdlee 닉넴을 가지신분...
>
>제가 구매버튼을 누르지않은 상태에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
>제가 예전에 연락처를 몰라서 구매를 할려다가 못했던 분이셨습니다...
>
>그래서 구매하기로 하고....제가 돈을 붙여 드릴려고했더니...물건먼저받아보시고 결정하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저는 몇날 몇칠을 계속기달렸습니다...그래도 물건이 안와서 전화를드렸더니...
>
>주말이니깐 그다음주 월요일날 보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저는 계속 기달렸습니다...하지만...연락한통없으시고 대뜸...쪽지한장딸랑보내시더니...
>
>다른분이 안전거래 장터에서 결제하셨다고...그래서 못보내겠다고 하시더군요...
>
>참황당하더라구요...저는 디스크 휠셋이라...디스크 까지어렵게 돈을만들어서 만들어놓은 상태였는데...
>
>너무나도 황당한경우였습니다...미리 전화한통이라도 주었으면...이렇게 애타게 기달리진않았을껍니다...
>
>당연히 전화 한통 줘야하는거 아닙니까...흠...
>
>자기 신용도 때문에 딴분하고 거래가 끝났고...약속한상태에서....단지 그 신용도하나때문에
>
>본인 잘못없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너무나도 어처구니가없네요...
>
>뭐 저도 살면서 약속못지킨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경우 제가 먼저 약속을했는데...
>
>자기 신용도 떨어진다고 안전결제했을때 그분한테 물건팔렸다고 말씀드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
>무척...황당하다는 말밖에 나오질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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