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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많네요.

사랑이란소유2005.01.08 20:32조회 수 523추천 수 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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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헛 무섭따 ㅠㅠ(가로안에글이 ㅡ.ㅜ쫌 무섭네욤)




>아래 여러 글을 보니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많으시군요.
>제가 경험했던 사례는
>
>1. 물건 산다고 해놓구선 한참있다가 안산다고 하기 (벌써 내가 쓴 글은 저 멀리 떠내려가고 글에 예약 표시를 해놔서 물건 사려고 했던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진 후)
>
>2. 1만원짜리 물건 팔려고 내놨는데 택배비를 선불로 해달라고 조르기 (택배비빼면 뭐가 남나....)
>
>3. 가격협상 다 끝내구 직거래하자구 해서 멀리까지 차끌고 갔는데 가격 후려치기 시도 (죽여버리고 싶다)
>
>4. 직거래 약속장소에 나가서 기둘리는데 한참 안와서 전화해 보면 맘 변해서 안간다고 바람맞추기 (이런 놈도 죽여버리고 싶다. 이제는 물건 사는 사람한테 직접 오라고 함)
>
>5. 물건 먼저보고 돈줄테니 물건부터 보내라고 하기 (내가 미쳤냐)
>
>이상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를 하도 많이 경험해서 저는 아예 마음을 비우고 살테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 하는 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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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있기에..^^ (by 사랑이란소유) 늦었지만 (__)모두 새해복 마니받으세요~ (by 사랑이란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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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많네요. 사랑이란소유 2005.01.08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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