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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있기에..^^

사랑이란소유2005.01.08 20:37조회 수 516추천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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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 좋으신분들 만탑니다...^^님말씀대로 (nettete) 좋은분도 있지만...
저도 왈바에서^^ 전에 돈받기전에 물건도 먼저 꼼꼼히 포장해서 보내주시고...
정말 기분좋았답니다...^^
이런글 올라온거 보니 기분이 좋으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전 가끔 왈바에서 업글병으로 부터 탈피 할려구 늘 한발 뒤로 빼면서도
>나도 모르게 장터란을 섭렵하는 중에
>가끔 황당한 경우를 당하기도 합니다.....
>한번은 팔겟다면서도 아무 연락 없이 잠수 하시는 분,
>택배는 부치기 싫어서 지방 거래 안하신다며 은근히 지방이라 부담 주시는 분..(*^^*)
>절대 반품 안된다구 다짐에 다짐을 거듭 시켜서 구매의욕 싹 떨어 버리는 분,
>무턱대고 입금 부터 하라고 하시는 분 (제품 상태 문의인데...)
>이것 저것 정말 몰라서 묻는데... 아주 초보자 취급하시면서 촌 놈 만드시는 분....
>이전 제도 익숙해 집니다...
>하지만 아직 조심스럽게 거래 하다보니 사기 당하거나  쌤뚱 맞은 짓은 안 당했구요
>(주로 구입 하는 편이라서....)
>조심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어제는 신년 들어 첨으로 페달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클릿이 익숙하지 못해 늘 생각 하던차에
>nettete라는 분 께 구입하게 되었는데....
>가격이 적어 속아도 좋다는 심정으로 그냥 입금 하고 사야지 하는 심정으로 물건을 부탁 드렸더니
>왠걸요
>물건 먼저 보내시네....
>제가 게을러서 입금이 좀 늦었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물품 부쳤으니 잠 푹자고 천천히 입금 시키라고...^^
>놀라서 입금 시키고 물건 기다렸더니
>세상에 바로 그 다음날 도착하네요
>(물품대금이 싸서 30,000원) 제가 정중히 ^^ 택배비 부담을 부탁 드렸고 흔쾌히 응해 주시기에 ...
>지방이라서 우체국 소포가 부담이 안될거라면서... 말씀을 드렸죠
>(참고로 지;방의 경우 우체국 등기는 특급, 빠른 등기, 일반 등기, 일반소포(등기 아님),로 분류 됩니다
>특급은 기본 운임이 약 6000원, 빠른은 약4000원, 일반 등기는 3000원, 소포는 2000원선임)
>분실해도 좋다면서 내가 책임 질테니 제일 싼걸로 보내라고 했는데
>제일 비싼 빠른 소포에
>박스 포장 하시고
>에어백에 이중 포장에 공간은 충전제로 가득 채움
>감격
>감동
>왈바 거래 하면서 이런분은 또 첨 봅니다....*^^*
>nettete님...
>감사해요 님으로 인해 아주 기쁜 하루였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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