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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용으로 헥토 900 구입...

mizii42005.01.13 22:08조회 수 843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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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컨용으로 헥토구입을 최근했습니다..

오호 상태가 꽤 괜찮다는 말만 믿고 일단 출발...음 7만원에 파신다길레..오옷~+.+

하며 나갔는데 생각보다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아보여서 한번 타봤는데 그래도 뭐 그럭저럭 나가더군요.

그래서 오~..5천원깍아주시죠.^^;;캔커피를 건네며....~

기분좋게 깍아주시더군요..

음.그래서 그걸 갖고 집으로..송송송..`~

오옷..역쉬 싼데는 이유가 있엇군....사고나서 보이는 여러가지 녹이슨부분과 부접합부분의 너덜거림..

기아 넣는곳의 접합부가...너덜너덜...오옷...임시로 본드로 착착~~

바퀴도 왠지 ..바람이 없어보이고....아.ㅡ.ㅠ..

바람을 넣으로 자전거 포로...음..일산에 자전거 포가있는데. 돈있어도 안살정도로 아저씨가 퉁명스럽네요

그거 에어 콤푸레샤..쓰면 돈드는지..손으로 뽐뿌질 하레네요......얼마나 땀나던지..

아~.힘들다.

아무리 힘을줘도.콤푸레샤로..팍팍넣는거랑은..틀리더군요...그거 뭐 얼마나 닳는다고..그런것도 사용못하게

하다니...

오옷..또..바퀴 옆부분이...볼록.나와있네..아~..조금찢어졌네..다행인건..바람은.안세는구나.

음..그래도 바람은 안세니..돈굳었고.....안장을 손봐줄까....안장이 당체 달려있는건...전립선을.너무나

압박하더군요...오.ㅠㅠ...너무 압박이 심해서...접이식의 스프링.안장으로 바꿨습니다.

자전거에 뭔그리 찢어진데가 많고. 까진데며...바퀴는 유사엠티비라.도로에서

엄청 ...한 10만키론달렸을듯한 마모..거의 사이클 수준...매끈한 타이어..이건...엠티비타이어가 아냐.ㅡㅡ;;

녹슨곳과 부접합부분이 많은지 암튼 일주일전에 사긴샀는데..보면..한숨이 나오는게...

그냥 새거살거 그랬나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6만5천원에 샀으면 싸게 산거 같기도 한데..

이거 당체..유지비가 더 들것 같단 말이시....이미 바람넣는 아답터를 안갖고 간 바람에. 그거 아답터랑..

쇼바높인다고  .6각렌치 조이다가 중국제 3천원짜리 말아먹었네요.

역시 일제가 6천원이던데..일제쓰는게..속편합니다. 중국제...와 육각렌치 한번 돌리지...0각렌치 되버리네요.

다 갈려서...

세컨싸게 구입할려다가...왠지 보면볼수록.한숨만.나오는게...파시는분도..나이 어느정도 있으시고..

괜찮아 보이던데..이거 싸게 사놓고도..불만많은..사람입니다...저는..ㅜ.ㅜ.

암튼.년식은 굉장히 오래되보이고..타이어는..찢어져서..뽈록..상태는 거의 사이클수준의 마모.

굉장한 스크레치..허얼~~직거래해도..당시엔 이상하게 그냥..돈주고 사게되네요...

뭐든지 카드로 긁다가 간만에 6만5천원을 현찰로 주려니..주고나니..왠지 아깝네요..^^;;

그래서 카드가 무서운가봐요..서핑하다.30만원이던 컴퓨터던..그냥..막 긁었더니..지금...힘들긴 해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데..현찰로 내니.왜이리 ...쓰리던지..

암튼 직거래 해놓고도 마음에 안드는 자전거 구입했으니....전 살라면.그냥 새거사는게 젤 마음 편할거 같네요.

직거래로 만나놓고...자전거 상태보니.안산다고 하기도.뭐하고..추운날이였는데..

가격도 파는분이 싸게 내놨는데..뭐 그정도 가격에 삐까삐까한 자전거를 원하는것도..도둑놈 심보같고.

해서..구입하긴 했는데..역시 쎄컨이건...뭐건..마음에 안드는건.....사실.ㅠㅠ..

에구..기껏 돈주고 에물단지 하나 얻은 기분이랄까...어디서 하소연도 못해요. 6만5천원짜리 헥토900이어딨냐

새거바라는게 도둑놈심보지만...그래도..돈 더주고...좋을거 살걸 했네.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거래로 해놓고도 이렇게 후회하는 사람저도 몇 봤는데..왜 그때는 그런 단점이 눈에 안보이다가..

돈딱주고 오면...그렇게 잘보여요...이거도..이상하고.저것도.이상하고..엇..이것도..찢어졌네...라고.

막상 나와서 직거래 하자 했는데...너무유심히 보면...전 좀 그렇더라구요...파는 입장일때에...제가

그렇게 유심히 보는사람보면..속으로..(야..안속인다...말한거랑 똑같을꺼다...아이구..아예 분해를 해라.

..어라...저런곳까지 보네...음..쪼잔하네..쉐리.. 그렇게 멍쩡한거 찾으면.새걸 사라...)이런식으로..

본적이 있어서..ㅡㅡ;;...물론..깐깐한 사람일 경우 그렇게 보입니다....저도 그래서..살때.그냥..외형보고.

아!..예...이정도 가격이면.머.....괜찮네요...돈탁주고.왔는데...^^;;..음 제가 이상한건지도 모르죠.

심심해서.이렇게 글을 남기는데..이거 쓰다보니..뭐 두서없이...이상한 얘기가 되버렸지만.

지우기도 뭐하고..그냥...남기네요.아..그리고..이거 글 어떻게 지우죠....한번 쓰면..못지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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