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14일) 샥 구매한 사람입니다.

제 나이 30초반이지만, 태어나서 강남역에 간 것은 어제가 처음입니다.
(누가 보면 간첩으로 알겠죠...)
주신 샥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고, 만족스러울 뿐입니다.
(디지털 저울로 무게를 달아보니 1.3kg나가는군요 감탄...)
사모님 잘 설득하셔서, 함께 라이딩하시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에 대해서는 약간의 뻥이 필요하겠죠...)
여자분들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못한 분들도 계시니까요...

샥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