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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서 중고거래하면서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tycooncorea2005.02.09 15:05조회 수 1605추천 수 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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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로에서 미아동까지 비비 사러오신 datar(이방주)님 정말 새해 하루를 아주 기분좋게 시작하게 해주신 분입니다.
너무 멀리서 오셔서 고마운 마음에 많이는 아니지만 5천원 깍아드릴려고 1만5천원만 주세요라고 하니 끝까지 2만원 주시고 가시는데 이런 ...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참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오시기전에 전화상으로도 매우 매너가 있으셔서..
어떤분인가 궁금했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를 않으시는 분이었습니다.
가시고난후에 회원정보를 보니 왈바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
datar님 같은 분이 많이 들어오신다면 왈바도 정말 좋아질것 같네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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