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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타사라자 시집 보내주신 양 홍석님께 감사드립니다.

ralfu712005.02.15 18:43조회 수 726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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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피셔 타사라자를 오늘 입양해왔습니다.

전주인이셨던 양 홍석님을 뵙고 잔차상태 제대로 보지도 않고 홍석님 얼구만 보고 그냥 업어 왔습니다.

얼굴이 선하시고 믿음이가는 얼굴이셔서 어제 하셨던 말씀만 믿고 그냥 가져 왔습니다.

집에 와서두 아직 제데로 보지도 않고 창고로 직행 했습니다.

오는도중에 제대로 설명도 못해주셨다고 문자보내주셔서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설명해줘봤자 제가 잘못알아들으니 걱정않아셔도 됩니다.

내일 동네잔차빵가서 저에게 맞게 다시 셋팅하고 세차좀하고 그러면 더욱더 멋질거 같습니다.

암튼 오늘 즐겁고 시원스런 거레 너무 좋았습니다.

무슨 이유신지는 잘모르지만 당분간 잔차생활 접으신다니 안타깝습니다.

어른 돌아오시길 바라구요.

하시는일 어떤일이더라도 잘되시기를 바라겟습니다.

기회되면 다음에 한번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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