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ukaci님 목요일은 참 당황한 날이었습니다.

twinsy2005.02.26 08:45조회 수 1129추천 수 6댓글 0

    • 글자 크기


목요일은 제게 있어선 참 당황한 날이었습니다.
그냥드립니다. 물품을 일등으로 예약해서, 스프라켓 체인 그립 후미등을 받으러 샾에 방문했습니다.
hukaci님 왈 깨끗하게 닦지 못해서 미안하다 말씀하시면서 물품 건내주시고,
또한 추가로 필요한것 없는냐며 헤드셋, 핸들바, 여유분체인과 핀등등 하나가득 챙겨주시는데
죄송해서 안받겠다고 했지만, 끝끝내
챙겨주시는 덕에 한가득 물건을 가지고 집으로 가지고 왔답니다.
개인적으론 자전거포와 MTB샾하고 무엇이 다를까, 똑같이 장사속아치지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는데, 너무나 친절하고, 꼭 친형이 동생에게 챙겨주시는듯한 느낌에...
MTB샾중에선 이런곳이 있구나 당황스럽고,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hukaci님 목소리 멋지시고, 목소리답게 외모또한 뚜렷한 이목에 미남이시더군요... ^^
저보다 한살  연배이신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동갑이라면
말트고 더 친해질 수 있었을것 같았었는데요, 좋은 인연으로 뵙게 되어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한 더  좋은 인연으로 뵙죠 주신물품들 잘 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1 우리나라 택배회사들 정말너무해요. ........ 2002.09.10 1162
870 회원분들께... 죄송합니다만 물리 쪼(탈퇴회원) 2004.03.05 1069
869 sungsu5080(최성수)님 감사합니다... ^^ 감자마을 2004.06.23 534
868 절대로 참지 마시길... cashback 2004.09.20 1280
867 nike816님 프렘 잘쓰겠습니다 hakey19 2005.03.04 538
866 반말금지 sejinc 2005.05.03 1199
865 평택에 choikjs님 감사합니다. twinsy 2005.07.29 685
864 오승환 전화도 않된다고 합니다. wdh6kl 2005.10.28 2838
863 Re: 택배로 자전거 보내보셨는지? ........ 2002.09.11 2040
862 라이트 잘 쓰겠습니다, 씩씩이 아빠님... yhojin 2003.10.29 531
861 김거상씨~~~보세요.. jij0603 2004.03.09 724
860 절대로 참지 마시길... 도로보우 2004.09.20 1167
859 nike816님 프렘 잘쓰겠습니다 nike816 2005.03.04 524
858 헉그님..... cutman76 2005.08.01 835
857 장경우...전문 사기꾼인데... 바라미 2005.11.02 2712
856 택배 이용시 추천 회사.. ........ 2002.09.09 1661
855 아까 장터란에 잠깐 올라온 엘파마 조립모델 샀는데.. 넘 좋습니다.. prollo 2003.10.30 1016
854 vok1 ( 박병일 ) 님 감사합니다...~ senseboy 2004.03.12 523
853 집안 사정이 어려운거 같지는 않습니다. 달콩 2004.09.20 1034
852 nike816님 프렘 잘쓰겠습니다 hakey19 2005.03.04 496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10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