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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게시판을 보면서 하고픈 얘기...

웅이2005.03.04 22:19조회 수 568추천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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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게 팔아서 다음에 같은 제품 파시는 분 맘이 아프실까봐 지우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좋게 생각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신입이고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장터 게시판을 보면서 글을 쓰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편하게 읽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
>장터의 판매 글이 올라온후에 판매가 되면 이상하게도 판매글을 지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매자가 내용을 지워버린다는 얘기죠...
>분석을 해보니 대부분 금세 팔린 인기 기종이라는 것입니다.
>댓글을 보니 대부분 인기있는 품목이더군요...
>
>움, 처음에는 전화가 자꾸 오니 귀찮으셔서 지우셨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화번호만 지우면 되지 왜 내용을 깨끗이 지울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일까요? 전 너무 궁금합니다. 잘 아시는분은 좀 가르쳐 주십시요.. ^^
>
>그리고, 더 사적인 얘기인데... 제가 구입할 자전거 매물이 떴길래...
>아직 산다는 분도 없고 해서 댓글 남기고 쪽지도 보냈습니다...
>판매하는 분이 연락처도 없고 그저 댓글을 남겨달라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들어와보니 팔렸답니다.. 구입한다고 댓글 남긴 사람이 저뿐인데 말이죠...
>그리고, 앞서 예처럼 내용을 싹 지우셨습니다...
>참고로, 처음엔 11만원 몇시간 지나서 9만원 그리고 또 7만원까지 몇시간만에 매물 가격을 떨어뜨리셨는데 말입니다.. 덧붙여 무지 급하게 판다는 얘기와 함께....
>움. 저로선 누구한테 팔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구요.... 쪽지 답변도 없으시더군요...
>
>고수님들에게 여쭤봅니다... 왜 그런지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
>왜 내용을 지워버리는지 그 심리가 참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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