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을듯.....
경찰서 찾아가서 고소한다고 해도 이길 승산이 없다고 봅니다.
아니 없습니다. 0% 확실합니다.
계약서나 아무것도 없이 현금으로 만나서 거래하셨다고하면 거기서 끝난겁니다.
판매자는 그물건을 구매자한테 돈을 받고 넘김으로서 책임을 다한것으로 고소한다거나 사기라고 경찰서가면 아마 경찰관이 웃을듯 .....
무책임한 말인거 같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고 꼴보기 싫더라도 판매자분에게 찾아가서 인간적으로 대화로 푸는게 젤 좋을듯합니다. 어쨌거나 칼자루를 쥔거는 판매자분 같네요.
이렇게 글을 쓰고 회원들께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좋지만 제가 보기에는 실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중고차도 완전 폐차를 조금 속여서 팔았다고 해도 계약서가 없다면 그냥 그거 고쳐가면서 타야되는겁니다. 그만큼 거래를 할때는 문서가 중요한거죠. 문서가 맞는 표현인지 모르지만.....
방법은 구매자분께 전화를 걸어서 사정사정해서라도 돈을 돌려받는게 가장 좋은거고 그게 되지 않는다면 법에 범위안에서 그분을 괴롭히는게 좋을듯합니다. 침묵시위같은거요. 그거라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법으로나 따른 방법은 없을겁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젤 잘못하고 실수하신건 구매자분이니깐요.
좋게 좋게 이일이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힘내시구요. 다시한번 판매자분께 전화 걸어서 사정을 이야기해보세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보니까.. 완차란 6090번 다 지웠네요..
>
>"04년에 일주일 탔다"는 글이 있었는데..ㅎㅎ
>
>위의 "게리피셔 타사자라"는..
>04년에 구입했고.. 05년식과 사양이 똑같다고 하였습니다..
>
>자전거는 50만원이며.. 자전거 구입하면 용품은 10만원에 준다고 하여..
>자전거 + 용품을 60만원에 구입 했습니다..
>
>"스페셜 라이즈 유니폼"은 커서 입을수도 없네요..
>
>04년식이 아니라서 반품한다고 하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말 하고 있으며..
>
>반품할려면 "나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못 팔았다" 고..
>위압금으로 20만원을 내라고 합니다..
>
>선배 회원님들 사진 보시고 많은 의견 부탁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