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 김득환이라는 분 있지 않습니까? 핸드폰 영업하시는 분이고요.

이분은 핸드폰 영업이 잘 안 되시는지,

브레이크 값 40만원 중 30만원을 일주일 만에,

나머지 10만원은 2주가 다 되 가도록 입금을 안 해 주시는 군요.

제가 전화는 스무통 이상은 했을 겁니다.

병원이다, 출장이다, 시간이 없어서, 갖은 변명은 다 늘어놓으시고,

당장 입금 해 준다고 해 놓고서, 계좌번호를 세 번씩이나 다시 적고...

더욱 웃기는 일은 시간이 없어서 은행을 못 갔다고 하시면서, 정작

처음 입금한 30만원은 은행 송금이 아닌 폰 뱅킹으로 들어 왔더군요.

아무튼...다시는 상대할 수 없는 가공할 분이십니다.

MTB를 즐겨 타시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있다니, 그것도 동호회 총무라고

하시더군요. 더더욱 기가 막힙니다.

전화가 안되고 만들고, 입금 미루서 그냥 넘어 가려는 심산이신지.

상식적으로 납득히 안 되는 상황을 계속 만드시면  제가 확실히

여러 사람 앞에서 창피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신원 조회를 대충 해 보니 교회 집사도 맡고 계시더군요...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러시는지.



이분하고 중고 매매하실 때 입금 미리 받기 전에는 거래 하지 마세요.

이분 핸드폰 번호가 011-535-8779

제 핸드폰 문자에 입금 확인 메세지 뜨면 이 글 지워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