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가 제시한 거래규칙에 구매자가 동의를 하니까 거래를 한것이고
그것이 바로 공정한 원칙 아닌가요?
말씀하신데로 신발, 특히 MTB용 신발은 사이즈 문제가 상당히 민감한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구매자가 구매이전에 충분히 본인의 사이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구매자는 판매자의 거래규칙에 동의를 해서 구매를 한것인데
구매 후 본인의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실수를 판매자에게 떠넘기려고 하고 있는것 같네요.
물론 장터 이용료 및 왕복 운송비를 돌려받고 반품을 해줄수도 있고
주관적, 개인감정에 따라 반품을 해줄수도 있겠지만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거래규칙을 정해서 거래를 했는데 오히려 구매자께서 공정한 원칙을 지키지 않는것 같네요.
물품판매시 들어가는 비용이란건 꼭 장터 이용료 천원하고 택배비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반품불가라고 명시하시고 거래를 하셨으니 반품을 받지않은 부분 자체에
>
>대해서는 다른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
>
>그러나 사이즈 문제로 반품불가라는 이런 기준 자체는 그리 공정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
>온라인샾에서 신품구매를 해도 원상태라면 반품이 보장되는데 왈바라고 해서 달라야
>
>할 것은 없습니다.
>
>특히 사이즈 문제가 민감한 제품 거래에서 사이즈 문제로 반품불가라는 것은
>
>아예 사지 말라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
>이런 거래조건에서 사는 사람도 실수한 것이지만 이런 거래조건 자체가 공정한 것은
>
>아닙니다.
>
>
>물론 판매자가 제공한 사이즈 정보가 옳고 구매자가 반품을 해야 한다면 이는 구매자의
>
>책임이므로 왕복택배비와 장터 글 게시비 천원을 부담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구매자 입장에서 이게 부담된다면 반품안하고 직접 재판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감수하고
>
>반품을 하겠다면 반품을 받아주는 것이 공정한 거래원칙이라고 생각됩니다.
>
>물론 반품받았는데 제품 상태가 원상태가 아닐 경우에 대비해 판매자는 판매시
>
>제품상태에 대한 사진증거를 확보해놔야 겠지요.
>
>
>마지막으로 거래는 양측에 공정한 원칙에 의거하여 거래를 하셔야지 누구는 맘에 들어서
>
>봐주고 누구는 맘에 안 들어서 안봐주고 하는 주관적, 감정적인 기준에 의존하면 이게
>
>바로 분쟁을 일으키는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
>
>이상은 서로에게 공정하고 서로 웃으면서 거래를 할 수 있는 장터문화를 위해 드리는
>
>조언이며 앞으로는 항상 즐거운 거래만을 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
>
>
>>위에 이미지는 제가 id6363님께 판매시 올렸던 글과 사진 그대로입니다.
>>
>>초보지만 왈바에서 좋은분 만나서 자전거도 구입하고 저도 메일오더 하면서 몇가지 더해서 저렴하게 팔기도 하고 중고도 팔고 했습니다.몇번 쪽지글 오가면서 마음 맞으면 가격 더 내려드리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2주전에 거래하면서 아주 불쾌했습니다.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제가 판매하는 글에 아래처럼 코멘트를 달으셨더군요. 아무래도 다른 왈바 회원님들도 id6363님과 거래하면서 괜한 감정 상하는 일은 없어야 겠다 쉽어 적습니다.
>>
>>--------------------------------------------------------------------------
>>저는 20일경전에 이분으로부터 신발(아디다스)을 구매한사람이니다 , 그런데 사이즈가맞지않아 반품을 요구 하였으나 신문지을 깔고 신어 보았다는 이유, 반품불가 하데요 . 그신발 은지금왈바에서(37678호 구매번호)에서 다시되팔고 있는데 굉장히 힘이드네요. 그래서 이분과 거래하시면 반품불가 하오니 신중한 입찰을....
>>05·04·29 12:00
>>--------------------------------------------------------------------------
>>
>>위에 코멘트에는 제가 id6363님이 신문지 깔고 신발 한번 신어 보았다고 반품 안해준것 처럼 적으셨는데 위의 이미지에 제가 판매할때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품이므로 size 문제로는 반품이 안된다고 분명히 하고 판매하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 정으로 사는거고 동호회 사람끼리 또 볼텐데... 매정하게 반품안한게 잘못이다라면 제 잘못입니다만 그것도 사람이 맘에 들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실제로 위 신발과 함께 판 물건중에 직거래하면서 착용해 보고 구입하라고 권하고 했었습니다. id6363님은 거래과정이 매너가 없게 느껴진데다가 막무가내로 반품까지 해달라고 하시면서 반품안해주면 게시판에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올려버릴거라고 몇번씩 협박도 하셔서 기분이 나빠 맘대로 하시라고 하고 안해드린거 뿐입니다. 구매과정에 사무실로 전화해서 성의없이 전화하신 태도야 주관적으로 느끼는 거니까 여기서는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일단 구매하신후 반품 처리만 얘기하죠.
>>
>>id6363님이 구매하시고 전화하셔서는 반품해 달라고 하시면서 클릿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왈바 장터에서 중고 신발을 판매시 클릿과 함께 파시는 분들이 많아 새신발에도 클릿이 들어있는 줄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제가 위의 판매글에 적은것 처럼 클릿은 포함안된다고 분명히 하고 판매했습니다. 근데 구매하시고 나서 클릿이 없다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래서 이거 다시 설명드렸습니다. 이건 뭐 그렇다 칩시다.
>>
>>다음은 구입한 신발이 255mm 가 아니라고 하시는 겁니다.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다고 첨부터 말하면 되는데 신발 size가 틀리다고 우기시기 시작하는데 황당하더군요.
>>제가 기가막혀서 그 신발이 신품이 맞지않냐? tag와 box에 255mm 라고 붙어있지 않냐고 한참을 물이니 그제서야 신발은 255mm가 맞는데 자기 발이 볼이 넓어서 맞지 않는 거다라고 인정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신발이 255mm는 맞는데 작게 나온 255라고 하시면서 반품해 달라고 하더군요. MTB용 신발은 발에 꼭맞게 신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 운동화보다는 발에 딱맞게 나옵니다. 이걸 일반 신발과 비교하여 size가 작다고 하시면 말이 맞지도 않습니다. 다른 MTB용 신발도 모두 size가 일반 운동화보다는 딱맞게 나오고 수입품이라 서양인 발에 맞게 되어 있는게 보통입니다.
>>
>>그리고 한번 밖에 안신었는데 반품이 안된다니 말이되냐고 따지시더군요. 제가 알기로 왈바에서 보통은 구입후 size가 안 맞으면 되파는게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특히 옷.신발.헬멧등은 대부분 이렇게 하십니다. 중고는 직거래 하면서 착용해보고 안맞으면 안살수도 있지만 택배거래나 신품거래는 size가 안맞아도 반품을 안하고 되파는게 장터에서의 도리입니다.
>>신품을 size문제로 반품 받으면 어떻게 다른분께 신품이라고 말하고 팔수 있으며 또 이렇게 신품을 몇번 반품받으면 중고가 되서 어떻게 팔 수 있습니까? 그래서 왈바 장터에서 size 문제로 반품은 안하는게 보통이라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가 판매시 분명히 size 때문에 반품은 안된다고 하고 팔았는데 신발인데 당연히 신어보고 안맞으면 반품해 줘야지 안해주면 말이되냐고 계속 따지시면서 안해주면 게시판에 황당한 일 당했다고 올린다고 하시더군요.
>>
>>제가 기가 막힌건 되파시면서는 반품불가라고 해서 파시더군요. 어떻게 물건 살때와 물건 팔때 태도가 이렇게 이렇게 다르신지... 제게 살때는 반품 안된다고 따지시더니 팔때는 반품 안 받으신다고 적어두고 파시길래 괘씸해서 id6363님이 반품못하신 신발 판매하는 글에 아래와 같이 코멘트 달았었습니다. 이 글에 열받으셨는지 위에 코멘트를 달으셨더라구요.
>>"이 물건 제가 id6363님께 판겁니다. 저렴하게 구하게 되서 초보로서 왈바에서 도움 얻은것도 많고 해서 정말 싸게 판겁니다. 현재 첼로바이크에서 12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id6363님과는 판매 과정은 상당히 불미스러웠습니다.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반품은 되지 않는다'고 판매하시는 걸 보니 기가 막혀서 적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으면 괜한 싸움이 될까봐 적지 않습니다.
>>위 신발 사시는 분은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거는 맞는데 id6363님과 거래를 깔끔하게 잘 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05·04·26 23:17"
>>
>>왈바에서 이런걸로 싸우기도 싫고 거래하면서 물건 사고 파는것보다 좋은 사람 만나는게 더 득인데... 한번씩 이런분과 거래하면 기분 상하네요. 공개적으로 글 쓰는것은 이분이 기본이 안된분이라 생각되서 좀 정신 좀 차리시라고 올립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적어야 자신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객관적으로 아셔야 알것 같아서요.
>
그것이 바로 공정한 원칙 아닌가요?
말씀하신데로 신발, 특히 MTB용 신발은 사이즈 문제가 상당히 민감한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구매자가 구매이전에 충분히 본인의 사이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구매자는 판매자의 거래규칙에 동의를 해서 구매를 한것인데
구매 후 본인의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실수를 판매자에게 떠넘기려고 하고 있는것 같네요.
물론 장터 이용료 및 왕복 운송비를 돌려받고 반품을 해줄수도 있고
주관적, 개인감정에 따라 반품을 해줄수도 있겠지만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거래규칙을 정해서 거래를 했는데 오히려 구매자께서 공정한 원칙을 지키지 않는것 같네요.
물품판매시 들어가는 비용이란건 꼭 장터 이용료 천원하고 택배비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반품불가라고 명시하시고 거래를 하셨으니 반품을 받지않은 부분 자체에
>
>대해서는 다른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
>
>그러나 사이즈 문제로 반품불가라는 이런 기준 자체는 그리 공정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
>온라인샾에서 신품구매를 해도 원상태라면 반품이 보장되는데 왈바라고 해서 달라야
>
>할 것은 없습니다.
>
>특히 사이즈 문제가 민감한 제품 거래에서 사이즈 문제로 반품불가라는 것은
>
>아예 사지 말라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
>이런 거래조건에서 사는 사람도 실수한 것이지만 이런 거래조건 자체가 공정한 것은
>
>아닙니다.
>
>
>물론 판매자가 제공한 사이즈 정보가 옳고 구매자가 반품을 해야 한다면 이는 구매자의
>
>책임이므로 왕복택배비와 장터 글 게시비 천원을 부담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구매자 입장에서 이게 부담된다면 반품안하고 직접 재판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감수하고
>
>반품을 하겠다면 반품을 받아주는 것이 공정한 거래원칙이라고 생각됩니다.
>
>물론 반품받았는데 제품 상태가 원상태가 아닐 경우에 대비해 판매자는 판매시
>
>제품상태에 대한 사진증거를 확보해놔야 겠지요.
>
>
>마지막으로 거래는 양측에 공정한 원칙에 의거하여 거래를 하셔야지 누구는 맘에 들어서
>
>봐주고 누구는 맘에 안 들어서 안봐주고 하는 주관적, 감정적인 기준에 의존하면 이게
>
>바로 분쟁을 일으키는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
>
>이상은 서로에게 공정하고 서로 웃으면서 거래를 할 수 있는 장터문화를 위해 드리는
>
>조언이며 앞으로는 항상 즐거운 거래만을 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
>
>
>>위에 이미지는 제가 id6363님께 판매시 올렸던 글과 사진 그대로입니다.
>>
>>초보지만 왈바에서 좋은분 만나서 자전거도 구입하고 저도 메일오더 하면서 몇가지 더해서 저렴하게 팔기도 하고 중고도 팔고 했습니다.몇번 쪽지글 오가면서 마음 맞으면 가격 더 내려드리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2주전에 거래하면서 아주 불쾌했습니다.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제가 판매하는 글에 아래처럼 코멘트를 달으셨더군요. 아무래도 다른 왈바 회원님들도 id6363님과 거래하면서 괜한 감정 상하는 일은 없어야 겠다 쉽어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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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일경전에 이분으로부터 신발(아디다스)을 구매한사람이니다 , 그런데 사이즈가맞지않아 반품을 요구 하였으나 신문지을 깔고 신어 보았다는 이유, 반품불가 하데요 . 그신발 은지금왈바에서(37678호 구매번호)에서 다시되팔고 있는데 굉장히 힘이드네요. 그래서 이분과 거래하시면 반품불가 하오니 신중한 입찰을....
>>05·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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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코멘트에는 제가 id6363님이 신문지 깔고 신발 한번 신어 보았다고 반품 안해준것 처럼 적으셨는데 위의 이미지에 제가 판매할때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품이므로 size 문제로는 반품이 안된다고 분명히 하고 판매하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 정으로 사는거고 동호회 사람끼리 또 볼텐데... 매정하게 반품안한게 잘못이다라면 제 잘못입니다만 그것도 사람이 맘에 들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실제로 위 신발과 함께 판 물건중에 직거래하면서 착용해 보고 구입하라고 권하고 했었습니다. id6363님은 거래과정이 매너가 없게 느껴진데다가 막무가내로 반품까지 해달라고 하시면서 반품안해주면 게시판에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올려버릴거라고 몇번씩 협박도 하셔서 기분이 나빠 맘대로 하시라고 하고 안해드린거 뿐입니다. 구매과정에 사무실로 전화해서 성의없이 전화하신 태도야 주관적으로 느끼는 거니까 여기서는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일단 구매하신후 반품 처리만 얘기하죠.
>>
>>id6363님이 구매하시고 전화하셔서는 반품해 달라고 하시면서 클릿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왈바 장터에서 중고 신발을 판매시 클릿과 함께 파시는 분들이 많아 새신발에도 클릿이 들어있는 줄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제가 위의 판매글에 적은것 처럼 클릿은 포함안된다고 분명히 하고 판매했습니다. 근데 구매하시고 나서 클릿이 없다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래서 이거 다시 설명드렸습니다. 이건 뭐 그렇다 칩시다.
>>
>>다음은 구입한 신발이 255mm 가 아니라고 하시는 겁니다.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다고 첨부터 말하면 되는데 신발 size가 틀리다고 우기시기 시작하는데 황당하더군요.
>>제가 기가막혀서 그 신발이 신품이 맞지않냐? tag와 box에 255mm 라고 붙어있지 않냐고 한참을 물이니 그제서야 신발은 255mm가 맞는데 자기 발이 볼이 넓어서 맞지 않는 거다라고 인정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신발이 255mm는 맞는데 작게 나온 255라고 하시면서 반품해 달라고 하더군요. MTB용 신발은 발에 꼭맞게 신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 운동화보다는 발에 딱맞게 나옵니다. 이걸 일반 신발과 비교하여 size가 작다고 하시면 말이 맞지도 않습니다. 다른 MTB용 신발도 모두 size가 일반 운동화보다는 딱맞게 나오고 수입품이라 서양인 발에 맞게 되어 있는게 보통입니다.
>>
>>그리고 한번 밖에 안신었는데 반품이 안된다니 말이되냐고 따지시더군요. 제가 알기로 왈바에서 보통은 구입후 size가 안 맞으면 되파는게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특히 옷.신발.헬멧등은 대부분 이렇게 하십니다. 중고는 직거래 하면서 착용해보고 안맞으면 안살수도 있지만 택배거래나 신품거래는 size가 안맞아도 반품을 안하고 되파는게 장터에서의 도리입니다.
>>신품을 size문제로 반품 받으면 어떻게 다른분께 신품이라고 말하고 팔수 있으며 또 이렇게 신품을 몇번 반품받으면 중고가 되서 어떻게 팔 수 있습니까? 그래서 왈바 장터에서 size 문제로 반품은 안하는게 보통이라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가 판매시 분명히 size 때문에 반품은 안된다고 하고 팔았는데 신발인데 당연히 신어보고 안맞으면 반품해 줘야지 안해주면 말이되냐고 계속 따지시면서 안해주면 게시판에 황당한 일 당했다고 올린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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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가 막힌건 되파시면서는 반품불가라고 해서 파시더군요. 어떻게 물건 살때와 물건 팔때 태도가 이렇게 이렇게 다르신지... 제게 살때는 반품 안된다고 따지시더니 팔때는 반품 안 받으신다고 적어두고 파시길래 괘씸해서 id6363님이 반품못하신 신발 판매하는 글에 아래와 같이 코멘트 달았었습니다. 이 글에 열받으셨는지 위에 코멘트를 달으셨더라구요.
>>"이 물건 제가 id6363님께 판겁니다. 저렴하게 구하게 되서 초보로서 왈바에서 도움 얻은것도 많고 해서 정말 싸게 판겁니다. 현재 첼로바이크에서 12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id6363님과는 판매 과정은 상당히 불미스러웠습니다.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반품은 되지 않는다'고 판매하시는 걸 보니 기가 막혀서 적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으면 괜한 싸움이 될까봐 적지 않습니다.
>>위 신발 사시는 분은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거는 맞는데 id6363님과 거래를 깔끔하게 잘 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05·04·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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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서 이런걸로 싸우기도 싫고 거래하면서 물건 사고 파는것보다 좋은 사람 만나는게 더 득인데... 한번씩 이런분과 거래하면 기분 상하네요. 공개적으로 글 쓰는것은 이분이 기본이 안된분이라 생각되서 좀 정신 좀 차리시라고 올립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적어야 자신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객관적으로 아셔야 알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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