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도 한때는 자전거가 좋고 비싼자전거도 타보고 싶었고
니가 학생이라 나의 어릴적생각과 같은 거라 생각하며 전후 사정도모르고
너의 입장을 도와줬다
근데 그냥 학생도 아니고 대학원생에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게
이런식으로 세상을 살면 되겠냐
너 주의 모든사람들이 널 동와주려다가 이런일을 당한다고 생각해봐라
이런짓해서 얼마나 벌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니모습 니가 보니 어떠냐
참 초라 하지 않냐?
서울 근교에 살았다면 진짜 쫒아가서 혼을 내주고 싶으나 거리가 멀어서
참는다
너같은 넘을 옹호 했다니 내가 다 한심 스럽다.......
마지막으로 한마디한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어라  
니주제에 300만원대에 자전거가 뭔필요하니
그냥 삼천리 일반자전거나 타고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