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들어와서 두건의 중고거래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거래하신분은 죄송하지만 아이디를 잊어먹었습니다. ㅡㅡ^

라이트, 안장가방, 딸랑이, 안전등 파신분인데, 택배로 받고 감사하다라는 말씀도 못드려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주소지를 잘못보내서 한 3,4일 헤메다가 받았습니다. ^^

좋은제품, 저렴한 가격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디가 박공익이신 ... ^^

나름대로 포장에 신경썼는데 잘 도착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야간렌즈는 정말 죄송합니다. 깜박하고 빼먹은건 아니고, 구입한지 오래된지라

야간렌즈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ㅡㅡ^ 얼굴도 볼겸 장충동으로쪽으로 가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서로 안면식 한번 없는 분들인데.. 유선상으로 통화하면서 많은 호감이 갑니다.

인라인을 타면서 중고거래를 몇번 해봤지만, 왈바 중고거래는 참 정겨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