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아이디는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 기억으로는 "공이" 님 이였던 것 같은데~

우선 생각보단 싼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 네고에 택배비 까지 부담해 주시더라구요...

물건을 받았을 때 허브가 뻑뻑해서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했지만 의문이 생겨서 정식 수입사인 빅스에 보냈더니
너무 허브를 꽉 조여서 베어링이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중고로 구입했기 때문에
AS 비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이'님께 연락을 했더니
AS 비를 지출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판매하고 나면 그걸로 끝나는데
자신이 책임을 지는 모습이
넘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