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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일도 있군요

ykk00752005.05.11 22:56조회 수 11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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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래임을 사겠다고 밤에 부산분이 전화해서 네고를 원하더군요
학생이라며 ...
아르바이트해서 가진 돈이 얼마않된다며15분가량 통화후  학생이란 것과 잔차를 타고자 하는 말들과 ....
돈이없어 저도 알바해가며지냈던기억들이있어 흔쾌히 승락 했지요
그랬더니 내일 아침 은행문열자마자 입금하겠다며 전화를 끝냈지요
다음날
11시가되도 배송할 주소나 입금연락이않오더군요
전화를 해보았더니 잠에서께어난목소리로 늦게 일 들이있어 일을 했다며 지금나가 입금하겠다고 하더군요
3~4시간후 또연락이없더군요
마지막으로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은행앞이라며 30분 후에입금확인하면 된다면서 계좌번호를 다시 알려달라는겁니다 (그래도 학생이라서 무슨 문제가있나 생각했죠)
다시 문자날리고 기다렸더니 전화가없더군요  
사실 화가나더군요 아침부터 구입의사가 있는 전화를 4통이나받았거든요 (직거래가는한...) 대학생이라는것과 약속을 했다는것 때문에 다 취소하고 기다렸는데....
근데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같은 번호로 전화를했죠  
상황이 않되면 구입하지말라고 하려했는데  그랬더니 그런 번호는 없는번호라고 안내 맨트가나오는겁니다
너무황당해서 다시전화를했더니 역시....

010-8674-2630

너무황당하더군요 어이없고.....!

오즈음 왈바에 이상한 일들이 많이생긴다하더니....!
참 씀쓸합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마치 사기당하려했다는 느낌 지울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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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묻습니다!!~ (by foru) 이성근님 져지 잘 입을께여..^^ (by p524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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