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괜찮은 프레임이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55만원인데 45까지 주신다구 하더라구요^^ 사진상으로는 무지 깨끗하고 괜찮아 보여서 이것 저것 물어 보았습니다. 기스있냐? 먹은곳은?.... 다 좋다고 그러길래.. 좋다구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배달된 물품을 보니... 때가 꼬질꼬질한게... 그리고 제가 파우더, 왁스 발라서 정비하고 보니... 개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이게 상태가 왜 이러냐? 반품 해달라 했더니.. 돈은 다쓰고 없으니 다시 팔아 달라 하더군요(-.ㅡ#)....쩝....그래서 10만원 손해보고 35에 다시 팔았죠.. 정비까지 다해서요...헐... 제가 아직까지 왈바에서 팔기도 많이 팔고 사기도 많이 샀는데.. 이렇게 당했다는 느낌 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전부 직거래 하려고 합니다.  요즘 몇몇의 몰지각하신 분들이 왈바물 너무 흐리는 것같습니다. 블랙리스트나 불량회원 신고 센터라도 만들어서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